@삐잉빠앙 물 구멍은 양 옆에 둘다 있어요 중앙에 모여서 양옆 구멍빼둔 곳으로 흐르죠(중앙에 모인다는게 물이 모여서 자연배수 되게 하려고 조금 각을 준거) 어디는 우배관 어디는 좌배관 설치 위치가 틀려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배웠어요 뭐 책으로 본게 아니라 사람한테 배운거라 틀릴수도 있고요
왜 이렇게 되었냐면 에어컨 설치 안한다는 사람이 또 에어컨 플라스틱 커버가 보기 싫다고 그걸 벽지로 막아달라고 하자 접수가 자주 있다보니 요즘 또 신축이 그 커버 덮개 없이 벽지로 덮어 버림 문제가 뭐냐면 .... 저렇게 에어컨 설치하게 되면 안 이쁘게 들어남 에어컨 업자들 작업 하는거 보니 저걸 구부리고 땡기고 해서 하기 때문에 저만큼의 벽지 공간을 어자피 들어내야함
저렇게 길게 찢어진건 옛날 구형 액자형 벽걸이 에어컨때문임 요즘 나오는 제품은 상단부만 살짝 따서 설치했다면 문제없었을텐데 기사가 초짜거나 실력이 없는거 매립배관커버로 가려주던가 해야되는데 그것도 미리준비안해서 없는상태인듯 아님 매립배관커버를 아예모르던가 그냥 클레임만 좀 심하게 걸면 삼성기사본인이나 그기사의 팀장이 무조간 재방문해서 해결해줘야함
수평으로 해놓으면 물이 역류해서 벽지 다젖을수있음
어떻게 알게됐는지는 묻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