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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트레이트)청년 남성 우경화에 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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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68
추천: 16
2025-06-23 0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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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좀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이번 스트레이트에서 청년층의 우경화에 대해서 다뤘습니다.물론 여성보다 남성에 초점이 더 맞춰져 있지요.현실은 현실이니까요.

해외에서도 청년 남성이 우경화가 더 심합니다.

일단 우리랑 해외랑 공통적인을 이야기하자면
특렁 정권들의 소수자 편의 정책 쏠림(한국은 여성 해외는 무슬림 혹은 유색인종 이민자들과 난민)에 대한 불만

안그래도 불안하고 힘들게 사는데 왜 정치인들은 공정성 형평성 어긋나게 정책을 펼치느냐에 따른 갈등 반목.
취업 경쟁.주거지 문제등을 해결하는 노력이 부족하다는것 이라고 봅니다.

다 어려운 문제죠...

이런 갈등을 방치하고 있다보니 결국 극우세력들이 득세하고 도파민만 터지고 갈등을 이용하기만하려고 하고 국민 전체를 품기보다 나는 너네들만 있으면 된다! 이런 정치만 하니 지구촌 사회가 지금 이모양 이꼴입니다.

일단 방송 보아하니 우리나라는 모든 경쟁의 문제와 차별 그리고 박탈감 소외감의 출발점이 병역의 의무에서 시작된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이 어릴때 군대가는거야 남자로서 당연한 의무이고 대신 여성들은 집안일에 주로 집중하던때라 군 병역으로인한 갈등이 커지지않았으나

90년대 후반즈음 군가산점 문제부터 시작되고 그이후 먹고 살만해지니 청년층들 사이에서 왜 우리는 이렇게 시간과 몸을 희생하면서 가야하는데 여자들은 자기 하고싶은거 하고 의무에 대한 압박도 없고 취업활동도 원활하게 할수있는것이지? 라는 피해의식이 많이 있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군인에 대한 처우.존중이 좋았으면 이런 불만도 덜했을텐데
군대를 가서 사건사고나거나 다치면 느그아들 취급하는 국가와 군이라는 집단의 특성도 불만을 만드는 요소이고

(이러니 뺄수있다면 빼라는 소리가 나오는것) 특권층 빽있는자들은 군대를 안가거나 군생활 편하게 하고

또한 사회에서도 군인에 대해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모습이 나오면 정말 희귀한 경우인지 뉴스에 미담으로 나올정도로

현실에서도 군인에 대한 존중이나 처우가 많이 부족해서 생기는 갈등도 큽니다.

더구나 극렬 커뮤들에서 군인들에 대한 비하 조롱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죠.미디어에서도 군을 비하하는 광고 만들어지거나 특정 커뮤들에서 만들어지는 군이슈도 늘 갈등 만들어졌구요.

또한 기성세대들도 너만 군대 갔다온거 아니다 군대가 벼슬이냐? 이런 말하는분들 여전히 계십니다.

이러니 군을 다녀오는 현재 청년들은 왜 군대 안에서나 밖에서나 국가가 강제로 오게해놓고도 관리는 안하고 나와서도 무사히 다녀온 뿌듯함이 없이 조롱이나 받으니 더 열받아 하는것 같습니다.

시작점이 군대일뿐 그이후 여러가지로 정치권에서도 청년층의 갈등을 너무 심각하게 안바라보고 방치하고 또 그 틈이 벌어진 갈등을 봉합하려는 노력보다 더 극단적으로 이용하려는 극우세력들이 득세하기 시작합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이명박정부 시절즈음부터 온라인환경이나 미디어들에서 굉장히 갈등의 씨앗이 커지기 시작했었습니다.
(무슨무슨남~무슨무슨녀~ 이런거 그때부터 만들어졌습니다..김치ㄴ.키작ㄴ.개똥ㄴ 등등..거기에 셧다운제)

그나마 박근혜 탄핵때부터는 다시 남녀가 뭉치고 17대선 18지선 20총선까지는 남녀표심이 크게 다르지 않았고 푸른색이 다압승했는데

여러 남녀이슈들이 국가에서 생기고 19년도부터 위기감이 생기더니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 그리고 서울.부산시장이 국힘에게 갈때부터 확실히 위기가 생겼습니다.그러나 22대선때도 씨리얼.닷페이스.박지현 영입.여가부폐지 이슈등이 불거지면서

남녀분열의 극대화가 이루어졌죠.

그러다가 작년총선때는 다시 남성들이 민주당 많이 뽑았고 이번에도 나름 선전은 했으나 이준석의 존재감이 또 분열을 만들었습니다.(그사이에 계엄시국에서도 극우집단에서 남녀청년층 동원이 심해구요.)

또한 우리나라는 남성이 청년일때 군대로 인한 취업활동이 늦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나이를 들어가다보면 여성들이 경력단절등등으로 기회를 잃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일단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청년세대가 될거라는 불안감이 팽배한 세상입니다.

이들이 경쟁에 지쳐가고 공정성과 형평성이 없는 정책을 하는것 같은 정치권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있지만
미디어와 언론이 갈등을 더 증폭시키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스트레이트는 청년층의 관심사와 갈등들을 기성사회와 정치권이 절대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던 방송이었네요.

저 극우집단들이 지배하고 세뇌시키지 않는 세상이 되려면 그 반대진영의 정치권에서도 정말 똑바로 정신차리고 통합사회를 위한 갈등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민주당도 그동안 있었던 실패와 실수의 문제를 되풀이하지않기 위해서 민감한 정책들은 아예 시도도 안하고 있고있죠.설령 시민단체들과 진보언론들의 불만이 있고 요구사항이 거세더라도 그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여가부도 이름바꾸고 완전 개편하려고 하고있죠.

(그들은 민주당에게 정의당 진보당식 정책을 해달라고 요구함.국민전체를 품어야하는 거대정당으로서 그럴수는 없음)

앞으로 국힘도 해산시키고 이준석도 정치권에서 안보이게 하고 민주당도 더 통합사회의 모습을 보인다면

근 10년동안 망가진 남녀사회를 다시 공정하고 긍정적으로 갈등없는 사회로 더 길게 만들거라고 믿습니다.

어떤이들은 우리를 뽑지않고 있으니 버리고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말이 있듯이 남자가 지지기반이다 여자가 지지기반이다 또는 특정세대가 지지기반이다 특정 부의 계층만이 지지기반이다 이런 정치만하는건 소수정당에서나 보일법한것이지

거대정당은 절대 그래선 안됩니다.

무관심으로 방치하거나 갈등을 역이용하려는 잘못된 정치를 청산하고 어떻게하면 반목과 갈등을 줄이고 소통하고 이해하려하고 귀기울여주고 악성 커뮤니티 문화들이 생기지않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로 갈수있을지 많은 노력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갈등으로 혼인율.출산율.더 나아가서는 노동인구 문제와 일자리 주거지 문제등 더 커질수 있습니다.

청년이 언제까지 청년층이 아닙니다.이들이 나이들때도 이러면 우리나라는 더 심각해지고 10대들도 심각하게 물들수 있습니다.

(10대들의 가상선거로 신지예.이준석이 1~2등 한적도 있다는것과 sns 안좋은밈이 10대 사이에서 유행된다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심각성을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좋은 사회가 될수있게 합시다.

특히 이 병역의 문제가 모든 갈등의 출발선입니다.
(만약 남성이 안가고 여성만 갔다면 여성들이 박탈감.소외감 느꼈을것임)

안에서나 밖에서나 군인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아야만 혼자간다는 희생.박탈감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사회에서 느끼는 차별문제들또한 외면 되어서는 아니되며 나이들수록 심해지는 경력단절 문제나 승진등 문제도 해결되고 범죄문제들도 더 예방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악성 남녀노소 커뮤니티들이 활개치지 않게 하려면 미디어와 언론의 역할도 매우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냥 이런 문제들을 자극적으로 욕하고 지적만 한다고해서 끝날문제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든 싫든 갈등을 완화 시켜야하는 나라로 나아가야지
배제시키면 갈등은 증폭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사회를 원치않을거라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손들도 그런 사회에 물들지 않으려면 우리는 더 노력해야합니다.

초 인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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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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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m31725-06-2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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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보다가 제일 황당한거 9번째 스샷의 21살 인터뷰 발언 :
    ['계엄 하나' 때렸다고] 이런거 보면 자존감은 쓸때없이 비대한데 그 자존감에 맞는 능력과 지능, 도덕, 옭고 그른 것을 구분도 못하는 등신들 이라는 것
    이런 놈들에게 정치가 뭘 들어준다고 해결 될 수 있을까? 그냥 극우폭도 새끼들은 우리 공동체와 같이 못가는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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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라뷰25-06-2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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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남성, 30대 남성에게 혜택을 주길 원하면 혜택을 늘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여야 되는데 여자 조져달라, 노인 조져달라, 아이 조져달라, 장애인 조져달라, 외국인 조져달라!! 그러면 우리(자칭 20,30대 남자)는 당신을 지지해 줄것이다!! 이지랄 하고 있으니 아무도 쟤네 말을 들어주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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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zebuit25-06-2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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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하나?총알받이로 쓰일 것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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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번째 댓글

  • 슬기로움25-06-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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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좋아도 정말 가기들 싫어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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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꽐라딘25-06-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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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해서 군복무 리스크는 지금이 압도적으로 낮음
    군복무기간이 긴가? 군복무급여가 낮은가? 
    건국이래로 가장 리스크가 적음
    페미랑 똑같음 윗세대보다 덜한데 욕심 그득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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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25-06-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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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박스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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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냥펀치25-06-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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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지금도 저 위에 이화여대나 숙명여대 교수가 주장하는것처럼 동일한 노동을 해도 여자가 남자보다 실제로 다른급여를 지급하는게 사회에 만연함???

    동일 회사, 동일한 직급, 동일한 노동을 하는데도 여자가 더 적게받는건 맞는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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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리벌레25-06-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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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30세 진입한 딱 그세대로서 이야기하면 걍 2030 남성계층이 투표를 존나 우습게보고 개등신새끼들처럼 하고있다는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여성우대정책을 하면서 반감을 만들었다
    군인들의 처우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수가없다
    나도 일부는 공감하고 내란시국이라는 큰 이슈와 우리나라에 진보정당이 없다는 이유때문에 강력한 진보주의자임에도 대부분 민주당에 표를 줫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민주당을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더 공감합니다.
    그러나 2030 남성들의 정치적소외는 그들 스스로 만든것 이라는걸 부정하면 그 무엇도 나아질수 없습니다.
    국가를 우롱하는 자들에 대한 탄핵사태에도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자들에 대한 탄핵사태에도
    그 주역은 2030 여성들이였습니다.
    실제로 이번 윤내란 탄핵때 가보면 정말 2030 남성들 찾기 진짜 힘들었습니다.
    민주주의의 위기에 모든 세대가 다 뭉쳐가지고 다른 모든 세대를 찾는건 그냥 눈동자를 움직일 필요조차 없었지만 2030남성들은 정말 열심히 찾아야 한명씩 보였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2030 남성들은 정치에 관심도없고 주장도 하지않지만 자기들의 불만은 알아주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표는 걍 찍던거 찍어요. 
    이래놓고 정치권에서 자기들에게 무관심하다니요. 왜 정치권에서 2030여성들을 챙기려 들겠습니까 안챙기면 표가 빠져나가니까요 그렇게 민주당에서 표가 빠져나가 정의당이 떳다가 공약도 제대로 안지키고 헛짓만 하니까 정의당이 바로 몰락하지않았습니까 근데 국짐이 공약안지키고 헛짓만해도 2030남성표는 거기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좀 챙겨달라해요. 진짜 같은세대라는게 답답해 뒤지겟습니다.

    정치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그들의 공약도 보지않고 그들의 행보도 보지않지만 자기들은 챙겨달라 이게 정상적인거라 보십니까?
    전 이걸 대체 어찌 해결해야하는지 끝내 답을 찾지못해서 지지성향이 달라도 말이 통하는 사람들만을 설득해서 데려가는걸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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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6-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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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남성들이 그러했었다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은 박근혜때 윤석열때 두번 집회 다녀와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박근혜때는 남녀가 고루고루 있었고 윤석열때는 비율차이가 좀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여론조사로는 청년남녀모두 탄핵찬성율은 비슷했구요.
    정치관심도는 오히려 지금이 그나마 높은편입니다.지금의 중장년층 어릴때는 아예 신문에서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내보낼만큼 통계들 꺼내면서 정치관심없는 청년들이라고 걱정하고 그랬었어요.
    박근혜탄핵때 뭉치면서 올라갔구요.

    그후 3번의 선거도 청년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민주당 압승을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게 2020년 넘어서면서부터 남녀가 표심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저는 이때의 순간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여러가지 이슈들에서 민주진영의 대처능력 부족도 있었지만
    그 틈을 이용하려는 국힘 정치세력들이 등장하고
    결국 갈라졌다 봅니다.

    그나마 총선때 다시 좀 옮겨오고 대선도 조금 희망은 보였으나 이재명 정부가 더 통합의 노력을 하면 좋게 볼수있다 보고 이준석과 국힘이 힘 못쓰고 망하면 시선을 돌릴 대안조차도 없어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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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쉐gt25-06-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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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펨코발 찌라시를 사실로 믿는 병신들이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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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dower25-06-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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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펨코질하면서 애국한다고 하는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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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phine25-06-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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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친구들과 갈등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건
    "내가 접한 정보가 얼마나 사실에 부합하는가?"
    에 대한 식별능력 결여에서 비롯됨
    군대 문제 같은건 부차적인 불만의 매개에 불과함. 어느 세상이나 공정한 세상은 현실에 없음
    언제나 불공정한 수준의 정도 차이만 존재함

    그걸 좀 더 공정한 세상으로 개선시키고 싶다면
    사실에 충실하게 기반한 판단으로 야망을 가지고 일상에서의 전술과 전략을 실천해야됨

    이때 그 전략이 현실성을 가지려면 
    힘을 갖는데 초점이 맞춰져야함
    그럼 형들이 도와줄 수 있고 갈등은 
    완화되게 되어있음
     
    그러나 젊은 친구들이 이런걸 상상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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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바저씨25-06-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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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들 엠병하네 ㅋㅋ
    그래서 니들이 윤돼지때 어떤 특혜를 받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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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바저씨25-06-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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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유중에 종교는 이제 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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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쪽언덕25-06-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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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글러먹었음. 자격지심때문에 나라를 팔아서라도 자신이 옳다고 증명할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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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삿25-06-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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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다 변명같음 그냥 평범한 남성들은 잘살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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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움25-06-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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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청년들도 다 같은 고민이나 불만들은 있죠.저기 이재명 지지하는 청년들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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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꽐라딘25-06-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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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냐오냐 자라서 사리분별을 못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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