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민주정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어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사형 까지 판결 받았던 전두환이 사면되여 천수를 누르고 죽는것을 본 나라 입니다.
윤석열도 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