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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근 스토리 고점 찍었다는 스타레일

스티브승준유
댓글: 30 개
조회: 4685
2025-07-15 11:25:51

게임 스토리에서 뽕맛을 제대로 느낀 건 오랜만이었던 스타레일 3.4버전 개척임무였네요.

호요버스 게임은 
원신(5년차), 스타레일(오픈유저 3년차)만 하고 젠존제(손이 피로하고 스몰토킹에 질려서..)는 하다 접었는데

개인적인 각 게임의 스토리 느낌은

붕괴 스타레일 : 심오, 처참, 자극, 희열, 강렬 등 도파민 최고치의 스토리 쾌감

다만 스토리 이해가 상당히 어려움. 이해하기가 상당히 고단하고 어려운 편이라 호불호 심함.
하지만 끝내 정신을 붙잡고 이해에 최선(?)을 다하며 나름대로 스토리 방향성만이라도 놓치지 않는다면 
최고의 도파민을 느낄 수 있음. 애니메이션 컷신 등에서는 원신과는 확연히 다른 강렬함을 뽐내어 AAA급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보는 쾌감이 있음.



원신 : 따뜻, 평화, 심연, 흑막, 감성 등 짠하고 안아주고 싶어..힝구

스토리 이해는 크게 어렵지 않으나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음. 다만 더욱 심오하고 다크한 스토리텔링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꽤나 도파민 터지는 스토리텔링도 존재. 스타레일과는 달리 가슴 속 짠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핵심적인 이 게임의 분위기.



젠존제 : 펑키, 발랄, 생기, 단편적 스토리.

게임 자체가 액션을 강조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이다보니 뭔가 배다른 언니게임들에 처럼 무거운 스토리 또는 심오한 스토리를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게임 컨셉에 맞게 신나고 가벼운 스토리로 하려니 유저들의 눈 높이에 만족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 상태에서 빌드업도 약하고 예상대로인 스토리 진행이다 보니 스토리 평가가 좋지 않은 듯?
(접은지 오래되서 사실 잘 모름..)


게임포함 여러 영상 매체(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포함해서라도 스타레일 3.0~3.4 개척임무 스토리는 꽤나 뽕맛이 좋습니다. 
다만 이해가 귀찮고 어려울 뿐..


Lv75 스티브승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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