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HeadlineNews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 HeadlineNews

  

1. "소년 이재명, 성폭행 연루" 주장한 모스탄,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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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 영종도 공터서 일가족 추정 3명,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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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술 취한 女 투숙객 성폭행한 게스트하우스 직원,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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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뭘봐, XXX" 아내 때리던 만취남, 길가던 고3에 '니킥'...코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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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정선거 음모론', 李 대통령 강력범죄 연루' 주장 모스 탄, 서울대 앞 간담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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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실용정부, 명분 좆다 국익 해칠라 韓美 관세 협상 앞두고 외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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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동영 "北 주적 아냐", 안규백 "北은 주적" 대비되는 대북·안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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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전거도로 정비하던 70대 인부, 굴착기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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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경태 "산업부+유관기관, 산업화 이끈 대구경북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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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감 10년' 최서원 사면 건의에 李대통령 "벌써 그렇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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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북 시험지 유출 학생 '퇴학' 의결... 성적은 전면 0점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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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경북 경주서 근로자 임금 상습적으로 떼먹은 중국인 사업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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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프리미엄서 '뮤직' 뺀 '유튜브 라이트' 연내 출시, 월 요금 8천500~1만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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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구 '공공기관 2차 이전지' 입지 수성구 중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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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계엄해도 의원 국회 출입 못 막는다...계엄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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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비쿠폰 지급 코앞...'꿀팁' 등장에 '식자재 마트 검토'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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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성주경찰, 노쇼 사기 막기 위해 골목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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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동아시안컵 한일전 0-1 패한 홍명보 "경기력은 우리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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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산업부 "대미 관세 협상, 농축산물 민감성 감안해 신중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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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美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7%로 반등…관세여파 서서히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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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22점 차 완패…아시아컵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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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트럼프 관세 위협속 러·인도 외무 회동…"전략적 관계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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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임광현, 대기업 계약 전관 의혹에 "개인적 자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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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안규백 "李정부 임기중 전작권전환 목표"…대통령실 "개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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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학생 복귀 해법은?…의대 학장들, 학사 운영안 찾기 '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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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테슬라·BYD, 日 전기차시장 선점 노리나…매장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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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부정선거 음모론' 모스 탄, 서울대 대관취소로 장소 옮겨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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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태국서 패싸움·베트남선 현지인 폭행…한국인 '추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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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인천 청라 중식당에 차량 돌진"가속 페달 잘못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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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토마토가 지르는 비명 듣고 알 안 낳은 나방…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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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내년부터 연 이자율 60% 넘는 불법대부, 원금·이자 모두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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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트럼프가 젤렌스키에 물었다 '모스크바를 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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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식품부 "배추 생산 줄면 비축물량 하루 100∼250t씩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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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날씨] '강하고 많은 비'…수도권·충청 이틀간 50∼150㎜내주부터 연 60％

❒ 오늘의 역사 (7월 16일)❒

✿ 1999년 탈옥수 신창원, 순천서 검거

▲1999년 7월 16일 탈옥 2년6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창원.

탈옥수 신창원이 1999년 7월 16일 2년6개월 만에 전남 순천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신창원은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부산교도소를 1997년 1월 20일 탈옥한 후 2년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여왔다.

신창원은 이날 오후 가스레인지 후드를 고치러 온 전자제품 수리공의 신고로 검거됐다.검거당시 신창원은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연행에 응했다. 

그는 재수감되기 직전 소감을 묻자 “편하다”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신창원은 1967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홀아버지 밑에서 자라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신창원의 성격적 특성은 침착성과 순발력이다. 그는 경찰관이 눈 앞에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상대의 허점을 노렸고, 주위에 한패가 있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는 체력으로도 세상을 놀라게 했다. 도주중이었던 1998년 1월 천안에서 경찰관 2명과 맞닥뜨렸을 때 그는 왼손에 깁스를 하고 오른발은 뼈에 금이 간 상태였음

에도 불구, 총든 경찰관을 쓰러뜨리고 달아났다.

그의 이런 괴력은 타고난 체력에, 교도소에서 단련한 근력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그는 야간도주 때 단전호흡으로 체온을 유지했다고 일기에 적었다.

➡️2014년 제 9호 태풍 람마순이 필리핀 북부 루손 섬에 상륙해 13명이 사망하였고 2만 7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2014년 광역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되다.

➡️2014년 미국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자니 윈터(Johnny Winter)

➡️2012년 통영 초등학생 살인 사건이 발생하다.

➡️2010년 딥워터 호라이즌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을 3개월만에 차단하다.

➡️2009년 중국 공안원들이 중국 동부의 한 성경학교를 급습했다. 이 학교는 중국가정교회동맹의 부의장 직을 맡고 있는 사람이 운영하는 학교이며, 이번 단속으로 12 명이 구금되었다. 이번에 구금된 사람은 쉬 엔하오 등 목사 1명과 학생 11명이다. 장수성의 수퀴안시에 있는 이 학교를 급습했으며, 구금된 사람들 가운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날 오후 늦게 석방되었다. 공안은 이들을 풀어주면서 다시는 성경학교 출입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

➡️2007년 니가타 현 주에쓰 오키 지진이 일어났다.

➡️2005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 이구(李玖)씨 사망

➡️2003년 이두로 쓴 최고의 백제 시가(詩歌) 발견

➡️2002년 북아일랜드 아일랜드공화군

(IRA), 과거 폭력행위 첫 사죄

➡️2001년 미국 하원의원 8명,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의 언론자유 억압 우려’ 표명

➡️2001년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 선출

➡ 2001년 인도-파키스탄 정상회담 가져.

➡ 2001년 새 IOC위원장에 자크 로게 선출.

➡ 2000년 미국, 이스라엘·PLO에 150억달러 지원.

➡️1999년 임창렬 경기도지사, 경기은행

으로부터 1억원 받은 혐의로 구속

➡️1999년 존 F 케네디 2세 비행기 추락사

➡️1998년 미국 하원, 아태소위원회에서 한미관계 50주년 기념결의안을 만장일치

로 채택

➡️1989년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사망

➡️1986년 검찰, 부천경찰서 성고문사건 수사결과 발표

➡️1985년 독일 소설가 하인리히 뵐 사망

➡️1983년 문공부, 민족문화위인 57명 선정

➡️1981년 조치훈 명인, 일본 본인방 획득

➡️1981년 미국, 핵확산금지지침 발표

➡️1980년 중국 혁명위 폐지하고 민선 인민정부로 대체

➡️1979년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에 취임

➡️1979년 후세인 빈 온 말레이지아 수상 내한

➡️1978년 제4회 주요선진국 정상회담 개최(서독 본)

➡️1975년 방위세법 공포

➡️1974년 비상군법회의 윤보선 전 대통령을 민청학련 관련혐의로 기소

➡️1971년 다리`誌 필화사건 무죄판결

➡️1965년 소련, 중량 12.2톤의 세계최대 우주관측용 로케트 `프론트1호` 발사

➡️1965년 한강 범람위기 위험수위 돌파. 중부지방에 폭우 사망 20명, 이재민 6만여명

➡️1965년 프랑스-이탈리아 간 몽블랑터널 개통(11.6km)

➡️1956년 국회, 유엔가입 국민운동 전개에 관한 결의안 채택

➡️1952년 한국전서 미군 손해 11만2천843명이라고 미국무성 발표

➡️1950년 정부, 대전에서 대구로 이전

➡️1948년 국회, 정부조직법안 통과

➡️1945년 뉴멕시코 사막서 원자폭탄 첫 실험

➡️1944년 일본의 사이판섬 수비대 전멸

➡️1941년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안타

➡️1919년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출생

➡️1918년 러시아 마지막 차르(황제) 니콜라이 2세 처형

➡️1916년 러시아의 동물학자, 미생물학자 메치니코프 사망

➡️1913년 중국 안휘성 독립선언 이후 각성(各省) 독립선언

➡️1908년 홍삼전매법, 인삼세법 반포

➡️1900년✦레닌, 러시아 탈출해 스위스 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