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딜러입니다. 진지빨고 한마디 해보자면, 저상황은 유명한 사기수법중 하나로, 계약금 사기입니다. 차량 매입하겠다며 다른사람에게 팔지말라고 계약금 입금하겠다고합니다. 계약금 입금받는순간 피곤한일에 휘말리게되는데, 차를 보러온 사기꾼놈들이 말도안되는 흠을잡고, 말도안되는 감가를 합니다. 이가격에 주던가, 안줄거면 계약파기로 계약금 두배 물어내라고 합니다. 당연히 어림없는 얘기고, 소송하게되면 그냥 받은 계약금 돌려주는선에서 끝날수있는데, 마음약한분들은 협박에 넘어가서 말도안되는 헐값에 차를 넘기거나 계약금 2배 반환을 하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받은 계약금은 반환해야하고 저상황은 폭행범으로 신고될수있어서 절대 글쓴이에게 좋은상황은 아닙니다. 유명한 사기상황으로 소설을쓴게아닐까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내차를 팔땐 절대 계약금 받으시면 안되요. 받아봤자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레드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