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ㅇㅎ)이재명 대통령 임기 1개월 하고 20일 차입니다.

​​

1년 2개월 차였어도 강하게 나가는 게 맞는 거예요.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임기 초반에 하지 임기 후반에 합니까?? 집권 여당은 대통령을 배출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정책을 뒷받침 하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기 때문에 공약을 이행해야 하고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회에서 관련 법들을 개정하든 새롭게 만들어야 가능하죠. 시행령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대통령이 일 좀 해 보겠다고 하는 데 민주당 의원들은 뭐 했나요?? 강선우 후보 문제가 범죄자로 취급해야 할 정도였나요?? 이건 박선원 의원이 주진우 의원 저격해서 김민석 총리 지켰던 것처럼 원내대표와 지도부에서​ 송언석 의원 폭행갑질을 크게 키워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전선을 송언석에서 형성할 수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전원 전수조사와 재발방지 그리고 대국민 사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지라는 사람들이 뒤에서 추잡하게 뭐 하는 짓입니까. 이건 후보가 사퇴했으니 언급량이 줄어들겠지만 전선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민주당에는 큰 악재입니다. 당장에 정동영 권오을 안규백 장관을 사퇴시키라고 하잖습니까.

그리고 의대생 전공의 특혜는 이재명 대통령과 협상에 참여한 관련 부처 사람들 그리고 박주민 의원의 거대한 빅똥이 맞습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1개월 하고 20일이 지났습니다. 강간 살인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지 않는 이상 사람들이 지지할 거라는 이야기예요. 개혁은 힘이 가장 셀 때 하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다 주고 얻은 것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이거 누가 용납하고 이해하겠습니까. 국민들이 지지자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페널티 하나라도 줬어야 합니다. 힘이 있을 때 협의하고 상의하고 타협하고 협치하면 힘이 없을 때는 질질 끌려 다녀야겠네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고 잘 한 일도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리를 잡아 가겠지만 지지자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긴 것이고 그 상처를 앉고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협치가 아니라 성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