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대표 노후 아파트인 은마아파트가 드디어 재건축의 첫 관문을 넘었다.
서울시는 2일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전날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49층 높이에 589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후 서울시가 35층 높이 제한을 폐지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자문 신청 이후,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방식이 적용되면서 불과 8개월 만에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됐다.
원문 : https://v.daum.net/v/20250902175709211
옆에 미도 선경 우성 줄줄이 하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