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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9월 4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316
추천: 1
2025-09-04 10:56:28



❒ 9월 4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유튜브, 가짜 뉴스 판치지만 처벌 근거 없다? 
→ '전기통신설비에 의하여 허위의 통신을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기존 법 조항이 2010년 위헌 판결. 
이후 이를 대체할 후속 입법이 있어야 하지만 지금까지 없어. 
사실상 처 벌 근거 없어. (한국)




2. '990원 소금빵 논란'으로 다시 부각되는 한국의 비싼 빵값 
→ 아시아에서 가장 비싸. 
조사 대상국 중 10 번째... 
글로벌 생활비 통계 사이트 '넘베오 (Numbeo)' 식빵 500g 기준.. 
일본의 2배.(국민)










■ 왜 한국 빵값이 비쌀까? (종합 원인)

1. 인건비 부담: 원가 구조에서 인건비 비중이 약 28.7%로 가장 큼
2. 복잡한 유통 구조: 프랜차이즈 중심, 점포 운영비·마케팅비가 반영
3. 재료값 상승: 밀가루 +35.9%, 달걀 +34.7%, 우유 +23.7% (최근 기준)
4. 소비자 취향: 단순한 바게트보다 토핑·재료가 많이 들어간 빵 선호
5. 프리미엄 문화: “식빵 한 줄 1만 원”에도 줄 서는 현상 → 저가형 수요 약함




3. '中 배터리 탑재' 기아 EV5, 실구매가 4000만원대 초반 예상 
→ 중국 CATL의 NCM(니켈 코발트·망간)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60㎞. 
가격은 롱레인지 기본 트림(에어)이 4855만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4000만원 대 초반. (아시아경제)





EV5 GT-라인 외장 이미지. 기아



EV5 2열에는 접이식 책상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을 때 활용할 수 있다. 기아

◇기아 신형 전기차 EV5 미디어 데이
◇실구매가 4000만원대 초반 예상
◇현대차그룹 최초 '가속 제한 보조' 기능 탑재







4. '건전 가정의례준칙' 
→ 요즘 젊은이들은 모르고 중 장년은 아직 그게 있냐고 반문하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 
결혼식, 장례식의 간소화와 과소비를 막는다는 취지. 

장례식은 3일장이 원칙, 상복의 색깔은 한복일 경우에는 흰색, 양복일 경우에는 검은색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심지어 결혼식의 신랑, 신부 입장 순서도 정해져 있다. 
1969년 처음 제정, 
1973년 벌칙 부가, 1999년 벌칙 없는 권고 준칙으로 지금도 존속.(아시아경제)




5. '초등생 외교무대에 데려온 김정은…첫 다자외교서 '후계자 신고식?' 
→ 국제사회에 '4대 세습' 공식화, 
외교수업 본격화하려는 의도, 
김정은 자신도 2010년 김정일과 방중, 후진타오 주석에 눈도장 받아.(문화)




6. 영종~ 청라간 제3연륙교 '인천 시민 무료'는 결국은 아랫돌 빼서 윗돌 막기 
→ 기존의 영종·인천대교는 민자사업으로 건설, 
각 3200원과 5500원의 통행료를 받고 있다. 
무료인 제3연륙교로 통행이 몰릴 경우 영종, 인천대교 적자분을 인천시, 정부가 메꿔 줘야... (문화)








◇영종·청라 주민 우선 적용 후 내년 3월 전 체 시민 확대
◇시민의 숙원 해결... 수십 년간 불평등 해소 의 역사적 성과
◇90% 공정률 보이며 연말 개통 준비 박차



7. 30년간 평균 결혼 나이 5세 늦어져 
→ 지난해 기준 남자 초혼 연령은 33.9세, 여성은 31.6세로 이는 1995년 대비 각각 5.5세, 6.2세 올라 간 것. 
전체 결혼 중 재혼 비율은 남 14.1%, 여 15.4%로 재혼 연령 평균은 남자 51.6세, 여자 47.1세로 나타나. (동아)






◇1995년에 비해 결혼 건수 ‘반토막’
◇외국인과의 결혼 건수·비중 급상승
◇혼외 출생아 비중은 5.8%로 늘어
◇초혼연령 6세 늘어…1인 가구 비중 35.5%



8. 주유소 '내일 가격' 표시제 
→ 유가의 흐름을 미리 알려 오늘 가득 넣을 지, 내일 넣을 지 판단에 도움주도록 한다는 것. 
한국석유관리원, 올해 하반기 고속도로 100개 주유소에서 시범운영 예정.(헤럴드경제)



■ 2025년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
◇주유소에 '내일 가격' 뜬다‥KTX 자리 변경도 가능
◇철도 역사 내 무인 택배 발송 서비스



9. 미적분 못해서 과외 받는 공대생 
→ 인서울 상위권 컴퓨터공학과 1학년 A군, 이번 여름 방학 과외비로 384만원 지출. 
대학입시에서 이과생이었지만 득점이 쉬운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를 선택... 
올 서울대에서도 신입생의 41%가 기초수학 수강 필요자로 판정돼.(한경)



◇기초수학 모르는 이과생 급증…'AI 뿌리'가 흔들린다
◇고교-대학간 교육 단차 심화
◇고교서 '심화 수학' 빠진 탓에 공대 입학 후 정규과정 못따라가
◇과외 받느라 수백만원 쓰기도
◇AI 경쟁력 약화 불보듯
◇첨단기술 토대인 미적분Ⅱ·기하... 2028학년도 수능서 제외돼
◇"AI 인재 키우자면서 입시 거꾸로"



10. 지역별 최저임금 다른 일본, '최저 지자체' 불명예 피하기 눈치 작전 
→ 올 최저시급이 951엔으로 전국 꼴찌인 아키타현, 내년 최저임금 1031엔(9646원)으로 80엔 인상. 
인접 이와테현도 똑같이 올려. 
눈치 보느라 아직 결정 못한 곳도... 
현재 1위는 도쿄로 1226 엔(11,471원).(한경)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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