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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러-우 전쟁 개전일 다음날 해야 했던거.

달리는관
댓글: 7 개
조회: 1723
2025-09-05 13:34:30
민간인들이 이렇게 많이 죽고 패색이 짙어져서야 나온 유럽의 파병합의.

..
자신들이 안전보장을 장담하며 우크라이나에게 극단적 대러 적대 외교를 부추겼으면
당연히 했어야 하는 의무로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국제 외교는 그렇게 작동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2014년 이후 대러 적대외교 하라던 영-프는 제재 뒤로 러시아에 무기부품을 수출해 돈벼락을 맞았고, 
전쟁 후엔 저렴해진 러시아 원유를 인도에서 세탁한후 막대한 차액을 벌고 있지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될수록 떼돈을 벌고있는 나라들은,
겉으론 평화를 외쳐도 이 전쟁특수가 최대한 길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국 안보는 외국의 보증이나 어음을 믿으면 안됩니다.
거래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되지요.
외교 실패는, 처절하게 이용만 당하는게 국제 관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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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26개국, 우크라 안전보장군 파병 합의…최대 3만명(종합)


튀르키예는 해상 안보, 폴란드는 물류 역할…최전선 배치 아닌 침략 예방
미국, 공중·정보 지원 예상…마크롱 "며칠 내 美지원 확정"

(서울=뉴스1) 이창규 김경민 기자 =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의지의 연합'(coalition of the willing) 국가들이 4일(현지시간) 전후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군을 파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BBC와 RBC-우크라이나 등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 모인 의지의 연합 35개국 정상 중 26개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에 육·해·공 병력을 파병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호주 등은 영국의 주도하에 우크라이나에 2만 5000~3만 명 규모의 지상군을 파병할 계획이다.

튀르키예는 해상 안보를 보장할 예정이며, 폴란드는 파병 의사는 밝히지 않는 대신 물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병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던 독일은 이번 회의에서도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미국은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러 차례 공언한 대로 공중 안보와 정보 지원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략=


Lv59 달리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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