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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천세관 마약 사건에 대해 예전에 세웠던 가설인데

와켓몬삽질
댓글: 12 개
조회: 1239
추천: 5
2025-09-05 23:25:38


https://youtu.be/UkNi0RXxRVk?si=ZbQTTeqhEf5pUReU

편의상 반말체로 얘기 합니다.

인천세관 마약 사건은 파보면 내란에 버금가는 규모의 사건이 될것이다. 검찰. 윤건희. 경찰. 세관등 모두가 행복해질 마약세상이 올 수 있었다. 단 국민만 빼고
윤건희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자.
그들은 당시에 친위쿠데타를 기획하고 있었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었다.
수사권도 기소권도 법원도 군대도 모두 그들의 손아귀에 있고,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 했다. 윤건희의 머릿속에 과연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있었을까?
그들의 유니버스에서 국민이란 자신들이 데리고 있는 개보다 못한 존재들이었다. 당신들이 모기나 파리에 감정이입을 하며 불쌍히 여기겠는가?
그들은 내가 보기에 마약시장을 장악 하려 했던 것이다.
마약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국내 마약상들을 정리하고 자신들만 유통시키는 독점구도를 만들수 있다면 그들이 안할 이유가 있는가? 마약시장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권력으로 비호하고 때때로 시범케이스로 잔가지만 쳐내주면 언론이 칭송할것이다.
쿠데타로 야당도 정리하고 유일권력을 손에 넣은 그가 국내 마약 시장을 독점한다면 그들만 좋은것인가? . 마약 사건은 일반 사건보다 수임료가 3배 가량 높다고 들었다. 그런데도 법조전관들이 국내 마약시장의 규모가 커지는것을 과연  싫어 할까? 대한민국 마약 대중화가 성공한다면 환영할거다.
만약 국내 마약 대중화에  성공하고 그 마약 조직을 윤건희가 소유한다면 국내 인구를 세계 마약 만연국의 중독자율에 맞춰서 계산해본 결과 대략 5백만의 마약중독자를 양산해낼수 있다. 5백만의 마약중독자를 양산해낸다면 마약소매상만 5만명정도를 키워낼수 있다.
필로폰 기준으로 500만명이 3일에 한번 마약을 한다고 치면 3톤의 마약이 필요하고 이는 싯가 10조원 어치에 해당한다.
첫번째의 이득은 바로 이것이다. 적어도 10조원의 이득이 그들에게 돌아간다.
2. 그들은 5만명 이상의 마약조직원을 사조직으로 거느리게 된다. 이들은 언제든지 정치, 테러, 여론전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게 되며 유사시에는 500만의 마약 중독자들을 마약을 고리로 동원할수 있게 된다.
누군가가 그러더라, 검찰은 마약상을 잡을수 있는데 일부러 안잡는것 같다고 마약상을 놔두고 밑에 잔가지들만 치면 언제든 뽑아먹을수 있는 화수분을 기르고 있는 셈인 것이다.
3. 검찰은 자신들이 언제든 후려 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확보하고, 전관들은 마약사건 변호만으로도 꿀빨수 있다.
4.경찰은 지역 마약상이나 중간 도매상들을 뜯어 먹으며 실적이 필요할때 한두명 본보기로 잡아 갈수 있다. 마치 텃밭에서 상추 뽑아 먹듯이 할수 있는 좋은 먹잇감을 확보한다.
5. 세관은 정당하게? 자신들의 사적 세금을 뜯어 먹을 수 있게 된다. 지금 백해룡경정 마약 사건을 세관 거의 전직원이 나서서 비호하는 분위기였다고 하니 말해 뭐하나?
6.필로폰이 같은 무게 금보다 2배가량 비싼것은 알고 있는가?
필로폰이 마치 통화처럼 유통 되어 고위급들간에 인기 뇌물이 됬을테고 자금세탁에도 많이 이용 됬을것이다.
인천세관 마약 사건은 계엄이 성공했으면 묻혔고, 백해룡경정 역시 실종 됬을 것이다.
만약, 성공했다면 대통령과 내란수괴 독재자 마약왕이 주술로 통치하는 국가가 됬을것이다.
하늘이 도우셨다 정말.

와우저

Lv51 와켓몬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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