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도암댐 저수지 물 끌어다쓰는것에 환경부가 중재에 나섰다.

저 댐 저수량이 강릉시민 10달치는 쓸수있는 저수량이라고 합니다.
수질관련으로 한수원과 강릉시의 서로 불신이 깊은게 문제인데그걸 환경평가 다시 제대로 해가지고(특히 저 수도관 내부)쓰자는것이죠.
어떻게든 강릉시에 물을 공급해야하는데 강릉시도 이제는 전적으로 환경부와 한수원 믿고 빨리 도암댐 물 끌어다 씁시다.
지금 한시가 급합니다.오늘 오는 비까지 영동을 비껴가잖아요.

생수까지 모자라서 전국에서 생수가 보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릉종합운동장이 홈경기인 강원 FC도 경기장을 홈 무관중으로 쓰고 세면대도 막고 간이화장실 쓰고 잔디에 물주는것도 고심많이하고 있다합니다.

각종 행사등도 다 취소하고 있구요.

시민들 불만도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도암댐 수질 평가 아무 문제없는것으로 오피셜 나면 바로 끌어다 쓰세요. 시장님..

그리고 권성동 비리와 가뭄사태로 인해서 이번을 계기로 강릉시의 정치구도도 환골탈태하길 바랍니다.
이왕이면 내년 지선때 국회의원 재보궐도 같이 되길 희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