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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소피텔 앰배서더 오페라 스위트룸 좀 늦은 후기

아이콘 Scapin677
댓글: 15 개
조회: 1886
추천: 4
2025-09-06 20:47:52




평일 하루 숙박비는 약 160만원 정도고 주말에는 180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면 환영 인사와 함께 호텔 스위트룸 서비스 안내를 받습니다.


스위트룸으로 묵을 시 32층에 위치한 클럽 밀레짐 내의 회의실을 1시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프터눈 티와 이브닝 칵테일 서비스를 따로 주시는데 칵테일 바는 평범했습니다. 










항상 편의점에서 못 참고 사버리는 참깨라면과 함께 







티비는 거실에 하나 침실에 하나씩 있어요.











요건 침실인데 티비 있음 좋겠다 해놓고서 정작 티비 볼 일이 없었죠.



사진을 깜박했는데 욕실 쪽에 스타일러가 하나 있어서 의류 관리하기가 편했어요.













밤이 되었습니다..








참 식탁에는 간단한 다과와 생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룸서비스를 좀 많이 시켰더니 이렇게 이동용 테이블에 왔습니다.


룸서비스를 적당히 시키면 벨보이 한 분이 '봉쥬르' 하고 가볍게 들고 오십니다.












카페인 옴뇸뇸







룸서비스로 시킨 고기가 덜 익은 점, 조식이 맛이 없었고 다양하지 않은 칵테일 서비스 등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올해 겨울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등 시설물 이용과 깔끔하고 센스 있는 턴다운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 혼자 호캉스를 가는 걸 워낙에 좋아해서 혼자 갔습니다. 

저처럼 홀로 조용히 음악을 듣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한번쯤 시간 내어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이건 겨울이건, 평일이건 주말이건 사람은 많으니 시간 되시면 아무 때나 가세요! 



이니부자

Lv75 Scapin677

천 개의 권력에는 천 개의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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