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26일 문을 여는 케데헌 테마존은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미션형 게임과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다. 에버랜드는 캐릭터 분장과 한정판 굿즈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할 계획이다.
케데헌 관련 세계관이 오프라인 공간에 만들어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에버랜드 측 설명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케데헌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K콘텐츠 성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