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T 이용자들이 해킹 추정 범죄로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 부천에서도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경찰은 최근 부천지역에서 소액결제 피해 신고 5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KT를 이용했고, 지난 1일과 2일 새벽 휴대전화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교통카드 충전 등 명목으로 각각 수십만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접수 피해 5건 중 4건이 부천 괴안동에 있는 같은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 4백만 원을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단위로 털리는거보면 중계기 해킹이 맞는건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