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광둥성 후이저우시 후이청구의 한 번화가에서 음식 배달원과 한 남성은 좁은 횡단보도에서 전동스쿠터 앞부분을 서로 맞댄 채 장시간 대치했다. 이곳은 한 번에 차 한 대만 통행할 수 있는 좁은 길이었지만, 이들은 4시간 넘게 이 상태를 유지했다.
한 목격자는 "오후 4시에 봤는데, 오후 9시쯤에도 그대로 서 있었다"며 "처음엔 말다툼도 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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