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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

아이콘 하이리슥
댓글: 5 개
조회: 944
2025-09-12 11:35:47
(청주=뉴스1)  =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대통령 특사단이 지난 달 25일 오후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
중국이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 '한국의 공식 지명을 기다린다'는 반응을 내놨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전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노 이사장이 주중대사로 지명됐다는 보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질문에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목했다"며 "대사는 국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가교이며 중국은 한국 측의 공식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노 이사장의 주중대사 내정 소식은 전일 전해졌으며 현재 정부는 노 이사장 인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은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인 1992년 수교를 맺었다. 노 전 태통령은 북방정책으로 러시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기도 했다. 이것이 노 이사장의 주중대사 인선 배경이 됐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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