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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갑자기 쓰고싶어서 쓰는 글 (스테이씨)

배수민
댓글: 9 개
조회: 615
추천: 4
2025-09-13 21:54:34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의 절반을 넘어 어느덧 9월이 되었네요. 공기도 제법 시원해지고 이제 곧 가을이 올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테이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장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관심없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스테이씨를 보면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게 있으신가요? 스테이씨를 설명할때 많이 쓰이는 수식어들이 있습니다. '중소의 기적' , '멤버 전원이 한국인인 그룹' , '보컬이 안정적인 실력파 그룹'  이정도가 대표적인것 같은데요.

제가 생각하는 스테이씨는 이런 느낌인것 같아요. 데뷔한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신인같은 느낌이 드는 이상한 그룹, 그리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런 그룹.

스테이씨는 어느새 데뷔 4년차. 얼마뒤면 5년차에 접어드는 베테랑 그룹이 되었습니다.

최근 스테이씨의 음원성적이 예전보다 좋지않아서 스테이씨와 팬들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좋은 노래가 스테이씨에게 온다면 분명히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내용과는 관련이 없지만 저는 주로 스테이씨 멤버들 사진을 올리면서 오이갤에서 활동을 해왔는데요. 앞으로는 좀 다르게 활동을 해보려합니다.

스테이씨가 활동을 오래 해온만큼 많은 앨범들과 곡들이 차곡차곡 쌓여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표곡들부터 잘 알려지지않은 수록곡들까지 하나씩 소개해보고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사진도 가끔씩은 올리겠지만 예전만큼은 많이 안올릴것 같네요.

예전에 팬유튜브 글에서 본 글이 하나 있는데요. '내가 준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길 바란다.' 라는 글이 였습니다. 스테이씨가 지금보다 더 큰 사랑을 받는 그룹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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