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싱가폴은 성장 배경이 비슷하고, 이론적으로 성장 설명이 잘 안되는 유일한 두 사례가 한국과 싱가폴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중심 승전국으로 이전의 제국들과는 다르게 관대했고 자비로운 행보를 보임
패전국을 착취하지 않고 오히려 경제 발전을 도왔고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가서 해결을 했고
세계 무역로를 만들고(물론 자국 이익을 위해서지만) 식민지들을 해방시켰고 세계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했음. 이는 기존의 영국이 가려는 패권의 길과도 상당히 다른 길
근데 2기 도람푸가 들어오면서 미국의 그런 제국으로써 자비로운 행보들을 모두 부정하기 시작함. 물론 바이든과 민주당도 그런 성격이 아예 없던 것도 아니고 미국 양 당이 상당히 무능한 상태고 미국내 갈등도 심한 상태라
아무튼, 미국이 부패 경찰의 성격을 띄기 시작함
그래서 싱가폴 4대 총리가 국민들한테 던진 질문이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가?"
물론 미국이 뒤로 구린짓도 많이 했지만 지구 역사에서 고대 페르시아 제국과 더불어 몇 없던 굉장히 관대한 제국임
그렇기에 우리는 미국이 계속해서 문제 없이 잘 살고 그 관대한 영향력을 행사해주길 바라고 있으나 강대한 제국들이 무너졌던 것처럼 미국도 무너질 수 있기에 대비를 해야 함
그리고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서 벗어나고 싶어 모든 방면으로 길을 뚫으려 하는 중이기에 우리는 그에 대응하기 위해 분명한 목적을 두고 있는 갈라치기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고 중국을 견제해야 함
솔직하게 말해서 이명박은 참수를 해도 부족한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