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50916n2111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2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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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은 국내외 팬들의 여러 질책들이 있다보니 버블에서 해명을 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여론이 쉽게 가라앉을지는..
선예도 추모 인스타 올렸다가 빛삭..
진서연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던 추모글이 타임이 끝나서인지 지금은 안보이네요.
다른나라도 추모하는 유명인들이 많긴 한데(ex.크리스 포랫,콜드플레이등)그 스타들도 다 갑론을박이 심합니다.
꼭 이번일이 아니어도 어떠한 정치적 상황에서든 좌우 진영이든 뭐든
정치적 이슈에 직접 언행을 표현하거나 참여한다면 그건 자기들의 선택이니 여론이 나뉠수밖에 없고 떠나는 사람들도 생길 여지가 크다는 점은 어쩔수없이 스타들이 감당해야합니다.
그걸 감당이 가능한분들만 표현과 참여를 하시고(선거때 나 어느당 누구를 지지한다고 나서는것도 다 본인들이 감당할수 있기에 나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고 표현했다가 지우고 또 해명하거나 아니면 팬들 눈치보고 그런 뜻 아니다 오해 말아달라 이러실거면 그냥 아무것도 표현도 참여도 하지말고 정치적 이슈에 휘말리지않게 본인들 일과 일상만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들의 언행과 선택은 늘 파장을 불러오니까요.
일단 이번 찰리 커크 관련은 크리스천 신자이신 분듣이 더 적극적 표현하는것 같은데 찾아보면 정말 독실한 크리스천 연예인들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이 평소에 교회에 자주 다니는 목격담이 많거나 일상 sns에 성경구절 자주 올린다거나 혹은 시상식에서 상받고 나면 하나님 아버지께 이 영광을 드립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다 크리스천이시죠.
제가 좋아하는 남녀 연예인중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천들 꽤나 있더군요.
그러나 그분들이 다 정치적 이슈에 표현하는것은 아닙니다.
추모하면서 반기는분들도 계실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부디 만인의 스타들로 남아주시고 표현하고나서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되도록이면 참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