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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의원은 16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남세진 부장판사가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재판부 역시 민주당에게 굴복했다. 집요하고 우악스러운 사법부 길들이기 앞에 나약한 풀잎처럼 누웠다"고 적었다. "소설과 같은 거짓"이라며 특검 수사를 비판해 오던 권 의원이, 법원마저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하자 법원을 향해서도 날을 세운 것이다.
권 의원이 대선 직전인 2022년 1월 5일쯤 통일교 '키맨' 윤영호씨를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 등 명목으로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특검은 당시 윤씨가 '윤 후보가 당선되면 통일교 정책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하고 정부 예산 및 조직, 인사 등을 통해 통일교를 도와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