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 기자회견장에서 영화 '프로텍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애드리언 그런버그 감독과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참석했다.
영화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이사벨 마이어스 분)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숨막히고 자비 없는 추격 액션을 그린다.
밀라 요보비치는 엄마로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듣는 근황을 전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전 아이들이 셋이나 있다. 특히 제 다섯 살 딸이 '케데헌'을 너무 좋아해 계속 반복해서 틀어놓는다. 요즘 그것만 듣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두유노 케데헌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