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9월 22일, 월요일 HeadlineNews

❒ 9월 22일, 월요일 ❒

💢 HeadlineNews❒

1. '국민 90%에 10만원' 소비쿠폰 2차 지급 22일 시작…첫주 요일제

2. KT 소액결제 서초·동작·일산에도 있었다…'ARS만 집계' 논란

3.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발언한 장동혁에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4. "교수가 여학생 A+주고 성추행했다. " 학과 단톡방 게시한 남성, 정식재판서 

5. "슈퍼카 위력?" 포르쉐 카이엔, 주차장 벽뚫고 그대로 돌진 

6. "사법 파괴 중단하라" 국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5년여 만에 장외투쟁 

7. "중국은 왜 전쟁 선호하나"...전지현 대사 한줄에 발칵, 무슨일? 

8. 尹 전대통령, '내란특검 추가기소' 재판부에 불구속 재판 보석 청구

9. 길거리 찍는 핑계로 여성 촬영한 영상 수두룩..."위법 소지 있어" 

10.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 인상, 美 기업 타격·타국 선물" 

11. 한국의 산티아고 길 '한티가는 길' 1천500여명이 함께 걸었다 

12. 대법원장 "아니다" 했는데도 '회동설' 두고 여야 공방 '팽팽' 

13. 금값 올해 36% 뛰었다... "우리나라 금 보유 전략 재검토해야" 

14. 국힘 장동혁 "李 대통령 국민, 헌법 위에 군림...독재 방해 야당·검찰 죽이기" 

15. 경북 영천시, 미래전략실· 디지털정책실 신설 등 조직 개편 추진

16. 대법관 탄핵, 우리 정치사 한번도 없어... 美 '개인 비리'로 탄핵 

17. VIP 2배 ↑ ...APEC 만찬장 '국립경주박 물관→5성급 호텔' 

18. 남양주 다세대주택서 불...40대 엄마 사망·8살 아들 중태 

19. "정권 규탄" 전국서 모인 국힘 당원·지지자...대구 투쟁 '보수 결집' 신호탄 기대

20. 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22일 구속기로…특검 수사 분수령

21. 美전문직비자 수수료 대폭 인상에 '소지자 70%' 인도, 우려 표명

22. 현대차 美조지아 공장, 미국인 대상 공채 행사…'구금사태' 파장 줄이기

23. '검찰청 폐지' 앞두고 몸집 키우는 경찰…수사조직 대폭 확대

24. 금소법 과징금 상품별 거래금액으로 산정…부과 기준 세분화

25. 소방관, 외교관으로 뛴다…주 베트남 韓대사관에 첫 직무파견

26. 올해 지방대 수시지원자 10%↑…"경기 침체에 집 근처로"

27. 사흘연속 회식 급성알코올중독 숨진 회사원…법원 "산재"

28. 온 마을이 3일간 나누는 결혼잔치…제주 가문잔치 무형유산되나

29. 김유정, 김도훈과의 열애설 부인…"드라마 팀과 함께 한 여행"

30. 2ｍ 파도 뚫고 관광객 구조한 제주경찰 "주저하지 않겠다"

31. 한은 "6·27 대책,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1.6∼2.1%p 낮춰"

32.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80%↓…신고가 속출에 대출상담은 늘어

33. 올해 첫 美 금리인하에…전기차 배터리 수요 회복 기대감 솔솔

34. 막 오른 1조원대 ESS 배터리 수주 2차전…국내 생산 여부가 승패 가른다

35.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손실 5년간 170조원·근로손실일수 3억일"

36. 안전지대 없다…금융·통신·공공기관 전방위 뚫려

37.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제 31년만 폐지 추진…정신건강정책 초안

38. 치매 100만명시대…'어리석다' 뜻 담긴 용어 개정 논의 힘받을까

39. 가뭄 극심 강릉 오봉저수지 저수율 52%…아파트 제한급수 해제

40. 금융사고는 작년의 1.3배인데…4.5일제 걸고 파업한다는 은행원

41.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대기업 5.7% 오를 때 중기는 2.7%

42. '마스가' 프로젝트 시동…美 조선인력 양성 아카데미 신설

43. 복무 중 숨졌지만 순직인정 못받은 군인 3만8천명 재조사 검토

44. 美주가 고공행진 속 이상신호…소비자들 지갑 닫고 있다

45. 서울시, 휴업 법인택시 면허 말소해 개인택시 500대 면허발급

46. '살아남아야 한다'…이커머스 생존전쟁 속 '옥석가리기'

47. 금값 랠리에도 金보유량 제자리…최은석 "보유전략 재검토"

48. 롯데그룹 "롯데카드, 그룹과 무관…중대피해에 강력 항의"

49. 마두로, 트럼프에 대화 제의…"美특사 만나 현안 논의하겠다"

50. 작년 학교 안전사고 20만건 넘어…38%는 체육시간에 발생

51. [날씨] 초가을 날씨… 낮과 밤 기온차 10도

❒ 오늘의 역사(9월22일) ❒

✿1966년 김두한, 국회에 오물투척

🔺️1966년 9월 24일 밤, 구속 수감되고 있는 김두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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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사 한국비료가 건설자재를 가장해 2880만원 어치의 사카린 원료 ‘오스타(OSTA)’ 60t을 밀수

한 사실이 드러나 여론이 들끓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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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밀수로 벌어들인 돈이 공화당의 정치자금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던 1966년 9월 22일. 다혈질의 열혈남아 김두한 의원이 국회 발언대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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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무식하기 때문에 주로 행동에 옮기기를 잘한다”고 발언할 때도, “불의와 부정을 합리화시켜준 장관들을 심판하겠다”며 마분지로 둘러싸인 상자를 들고 각료석으로 다가갈 때도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 지를 헤아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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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료석에는 정일권 총리와 장기영 부총리 등 다수의 각료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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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김두한이 “이건 국민들이 주는 사카린이니 골고루 나눠먹어라”고 고함을 지르며 느닷없이 상자안에 든 물통을 

들어 각료석에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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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에서 가져왔다는 똥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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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속시원해 했지만 김두한은 

이틀 뒤 국회의장(議場) 모독과 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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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당 내란 음모사건으로 갇혔다가 

석방된지 9개월만이었고 횟수로는 

45번째 철창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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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효상 국회의장이 김두한 의원 징계를 요구했고, 24일 제명안이 국회 법사위에 통과되어 본회의에 올라왔으나, 김두한 의원이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

하여 제명안은 자동폐기 되었다.

 

▶2015년 최영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 돈은 장학금, 몸은 연구용으로 기증

▶2011년 ‘영어의 바이블’ 

성문영어 저자, 송성문 별세

▶2001년 바이올리니스 

아이작 스턴 타계🔻

▶1999년 미국 배우 조지 스코트 사망

▶1997년 기아자동차 화의 신청

▶1994년 뽀빠이 만화가 

자겐도르프 사망🔻

​▶1990년 제11회 북경아시안게임 개막(~10월 7일)

🔺️북경 아시안게임 개막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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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스톡홀름 협약 조인

▶1983년 대구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발생

▶1982년 대처 영국 수상 중국 방문

▶1982년 한국, 서독과 

재정협력협정 서명

▶1982년 국제의원연맹(IPU) 집행위원회, 83년도 연차총회 서울개최 의결

▶1981년 과기처, 10억원 규모의 기능장려기금을 마련.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에 장려금 지급하기로

▶1981년 한국-코스타리카, 

입국사증면제 합의

▶1980년 이란-이라크전(戰) 발발

🔺️이란의 석유파이프를 공격하고 있는 이라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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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남덕우 제14대 

국무총리 취임

▶1977년 정부, 소비자보호 

기본법안 마련

▶1975년 주민등록증 갱신 발급사무 시작

▶1975년 민방위대 발대식 

전국에서 시작

▶1971년 판문점서 남북직통전화 개통

▶1969년 멕시코의 대통령

(1958-64) 로페스 마테오스 사망

▶1966년 이병철 삼성그룹회장, 한국비료를 국가에 헌납하고 매스컴과 학원 사업에서의 은퇴 발표

▶1965년 중앙일보 창간

▶1964년 프랑스, 신군비 5개년계획 발표

▶1964년 한국의 월남군사원조단

(의료대) 140명 사이공 도착

▶1960년 민주당 구파, 분당 선언

▶1955년 충주비료공장 기공

▶1950년 미국 제트 전투기, 

F84 첫 대서양무착륙횡단 성공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대서양을 횡단 비행중인 리퍼블릭 F84 전투기(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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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국회, 반민특위 

폐지법안 가결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 제정•공포

▶1947년 일본-소련 무역협정 체결

▶1942년 미국의 고딕 복고양식의 

건축가 랄프 아담 크램 사망

▶1941년 드골, 자유프랑스 국민위원회 조직

▶1937년 국민당, 중국의 국공합작 선언서를 공포

▶1919년 조선미곡주식회사 

설치령 공포

▶1914년 프랑스의 작가 

알랭 푸르니에 사망

▶1911년 44세의 사이 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완봉

▶1908년 영화감독 김유영 출생

▶1905년 시인 이산 김광섭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