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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9월 22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448
추천: 1
2025-09-22 10:08:34




❒ 9월 22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증시 활황에 국민연금 수익률 11% 돌파 
→ 국내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해외 주식과 대체투자 부문도 동반 회복세를 보이며 성과. 
특히 국내 주식 부분 수익률은 9월 현재 30%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한경)
◇코스피 사상 최고 랠리 힘입어
◇작년 이어 해외 연기금 웃돌 듯
◇국내주식 비중 확대 여부 주목







2. 사흘 연속 저녁 회식... 급성 알코올 중독 사망은 산재 
→ 법원, 회삿돈이 아닌 자비 모임이었더라도 업무 관련성 재해 인정. 
고인은 해외 영업관리 업무 담당자로 자택 주차장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부검 결과 급성 알코올 중독이었다고.(동아)



3. '세금 낭비' vs '평생교육'? 
→ 국가장학금을 받은 만학도, 비정상적 급증. 
40~50대 수급자 9만, 60대 이상 2만... 
비수도권 전문대 모집 정원 제한 풀리자 '장학금 받으면 무료' 내세워 앞다퉈 유치. 
파크골프학과 등 노후 취미까지 장학금 지원하냐는 지적도.(한경)





4. 다시 인형뽑기 열풍 
→ 올 1~8월 전국에 청소년게임제공업장(인형뽑기방·오락실 등) 987곳 신규 개장. 
지난해 같은 기간(411곳) 대비 2배 넘어. 
예전엔 인형을 뽑아도 처치 곤란이었지만 최근 인형을 가방에 다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 것도 이유.(한국)





◇골목마다 늘어난 무인 뽑기방…‘딱 한 판만’으로 시작
◇스트레스 풀리고 쾌감까지…다시 돌아온 ‘뽑기의 시대’



5. 롯데카드... 이름만 롯데카드 
→ 2019년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인수. 
297만명의 회원 정보가 해킹 당한 것도 '보안 투자 소홀' 지적. 
MBK 측은 사실 아니다' 해명했지만 최근 MBK가 운영 중인 '홈플러스' 법정관리 등 악재로 곤혹. (국민)
















■ ‘이름만 롯데’ 롯데카드, 매각 가격 내렸으나 '입질' 없어 ··· 
◇'실탄 부족' 소유주 MBK , 속이 탄다




6. 아베 살해범, 통일교 때문? 
→ 2022년 아베 총기 테러범, 3년 만에 다음 달 첫 공판. 
변호인단은 그의 범행이 '정치적 테러'가 아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을 믿은 모친의 영향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교단에 원한을 품었던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할 전망.(매경)



7. '대왕고래' 경제성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 
→ 대한 석유공사, 대체적으로 양호한 지하구조 물성을 확인 했으나 회수 가능한 가스를 발견하지 못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발표. 
2차 시추는 대왕 고래를 뺀 나머지 구조 중 한 곳에서 이뤄질 가능성. (매경)



한국석유공사 동해 가스 생산시설. [사진=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울릉분지 4개 광구 지분투자자 모집 마감
◇외국계 기업 응찰 확인…최종 사업자 49%까지 지분 투자
◇35억~140억 배럴 기대 모은 '대왕고래'는 추가 탐사 중단



8. 다시 코로나... 
→ 입원환자 9주째 증가세. 
병원급 입원환자 6월 말 63명에서 8월 말 399명... 
의원급 호흡기 환자 코로나 비율도 같은 기간 13%에서 37.7%로 급등.(매경)













◇병원급 의료기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추이. 
사진 제공=질병관리청



9. 미국 빅테크 기업, 인도 중국 인력 의존 확인? 
→ 전문직 비자 'H-1B 비자' 1건당 1억 4000만원 수수료 받겠다던 미 정부, 기존 소지자, 갱신자에게는 적용 않는다 입장 후퇴... 
외국 전문직 인력 없이 운영되기 어려운 미국 산업계의 현실 때문이란 분석. 
H-1B 비자 발급자의 대부분이 인도(71%)와 중국(11%) 출신.(중앙)









10. '말'로 당한 상처, 뇌는 실제 신체적 고통처럼 느낀다 
→ 모욕, 비난받거나 거절당했을 때 우리 뇌는 실제 신체적 고통을 받았을 때와 거의 구분되지 않는 뇌 활동을 일으킨다. 
영국 신경과학자 딘 버넷(Dean Burnett)의 BBC 사이언스 포커스 기고. (동아)





대인관계에서 거절이나 따돌림 등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생기면, 몸을 다쳤을 때 활성화되는 뇌 부위와 같은 곳이 반응한다. 
즉, 마음이 진짜로 ‘아프다.’ 동아일보 DB



먼 옛날 무리에서 배제되면 생명에 위협을 느꼈던 것처럼 우리는 지금도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사회적 생존’에 위협을 느낀다. pixabay(ⓒua_Bob_Dmyt_ua)



◇뇌에 작용하는 진통제, 마음의 고통에도 효과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일부 진통제 성분은 뇌에서 느끼는 마음의 고통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동아일보 DB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이 오랫동안 힘들다면, 마음이 ‘약한’ 게 아니라, 진짜로 ‘아픈’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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