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입양후 어머니가 많이 좋아졋습니다
어머니가 키우던 목도리앵무새 말티즈 두마리가
일주일간격으로 죽었거든요
그충격으로 매일 우시고 동네 앵무새카페 가셔셔 하루종일 있다 오시고
동네 말티즈 산책나오면 죽은아이 이름부르시고
그러다 제가 큰마음먹고 다시 말티즈 입양
목도리앵무새는 찾지못해서 왕관앵무입양
지금은 많이 좋아지셧습니다
신기하네요 그심하던 펫로스증후군이
점점 없어지시고 오랜만에 모찌 효녀야 부르시면서 웃으시니 ㅎㅎ
여러분은 펫로스증후군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