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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발더스게이트3의 여운

아이콘 복드
댓글: 14 개
조회: 2551
추천: 1
2025-09-23 22:22:44

발더스게이트3를 어느덧 800시간을 하였는데...

13회차까지 엔딩을 봤습니다. (놀라운건 이렇게 했는데도 매번 새로운게 튀어나와요...)

아무튼 발더스게이트3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

1.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하나같이 슬픔
특히 카를라크는 마지막에 살고싶다고 말하다가 불에 타서 없어지면서 죽고... 전부 다 같이 해피엔딩을 보고싶지만 그게 안됨...ㅜㅜ
그러다 보니까 다음 회차때 해피엔딩을 보고싶어서 또 이어서 하게 됨...

2. 카를라크 죽고 난 다음 회차때..
카를라크 다시 만났을때 되게 반가웠음...
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다 알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챙겨주고 살려주게 됨

3. 배경음악 개미쳤음.
야영지에 있으면 진짜 쉬는 느낌이 나고 배경 좋은 곳에 들어서면 배경음악도 바뀌고..
라파엘과 싸울떄 나오는 음악은 진짜 개소름... 이건 해외 스트리머들도 리액션 모아놓은 장면이 있을정도..

4. 게임도 재미있지만 연애도 재미있었음
그래서 연애 요소가 좀 있는 게임을 찾아보려 했지만 발더스게이트3의 버금가는 게임을 찾질 못했슴..

5. DLC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ㅜㅜ

6. 가장 적게 해본 직업
1위 위자드
2위 몽크
3위 워락

7. 가장 많이 한 직업
1위 팔라딘
2위 파이터
3위 바바리안

추석때 14회차 간다...

고수 인벤러

Lv91 복드

나비보벳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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