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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9월 24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412
추천: 1
2025-09-24 09:32:49



❒ 9월 24일, 수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 SNS 광고 화면 속 의사는 AI로 만든 가짜 
→ 최근 의사로 보이는 인물이 유튜브 등 영상에 등장, 마치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특정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설명하는 광고 기승... 
식약처, 소비자 기만행위... 단속' 하기로.(중앙)



◇유튜브 광고 등에 등장하는 AI로 만든 가짜 의사



2. 팔레스타인의 국제적 지위 
→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한 나라는 153개국 (최근 승인한 영, 프, 캐, 호주 등 포함). 
현재 유엔에서 발언권 있으나 투표권은 없는 '참관국' 지위. 
미국 의 미승인이 결정적.(헤럴드경재)



3. 지금 여행가면 숙박료 5만원 깍아줍니다 
→ 문체부 등 4개 부처에 경제 6단체 가세, 
11월까지 범국민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이 기간 중 여행하면 숙박료 3만원~ 최대 5만원 할인, 
기차 고속버스, 자차 운전자에겐 안전점수 보너스 1만원~3만원 등 혜택. 
자세한 정보는 '여행가는 가을' 공식누리집 (visitkorea/travelmonth)에서 확인 가능.(헤럴드경제)



◇문체부 등 4개 부처에 경제6단체 가세
◇11월까지 범국민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숙박·교통 등 최대 50% 할인혜택 제공
◇숨은 관광지 27곳 개방…츄 홍보대사로
◇농어촌·크루즈 연계 전국민 참여 행사



4. 세계 2000대 기업중 한국 62개 
→ 10년전 조사에서 66개에서 오히려 줄어. 
반면 미국은 575개에서 612개로 6.5% 늘고 중국은 180개에서 275개로 52% 급증. 
대한상공회의소, 미국 경제지 '포브스'계 분석 발표.(한경)



◇美, 575 → 612개로 6.5% 늘고
◇中, 180 → 275개로 52% 급증
◇韓, 대우조선·삼성중 등 탈락해



5. '제조업 없는 한국' 되나 
→ 포브스 세계 2000대 기업에서 탈락한 한국 기업 대부분 제조업, 반면 신규 진입은 금융업. 

▶ 탈락 ▷ 대우조선해양(한화오션) ▷ 삼성중공업 
▷ 한국타이어 ▷ 아모레퍼시픽 등 18개사
▶ 신규진입 ▷ 삼성증권 ▷ 카카오뱅크 
▷ 키움증권 ▷ 미래에셋금융그룹 등 14개사.(문화)




6. 라오스에선 성매매 5~10년의 징역... '성매매 하지 마세요' 
→ 주라오스 한국대사관, 18일 홈페이지에 경고 게시. 
최근 한국인 연루 성매매 사건 연이어. 
특히 인신매매 피해자와 동의하에 성매매할 경우에도 인신매매로 간주돼, 징역 5~10년을 받을 수 있다고.(중앙
◇“성매매, 한국 이미지 심각하게 실추”… 주라오스 대사관, 공개 경고






◇라오스 국경도시 보텐의 한 밤거리 풍경. /유튜브 Seeker of the Way



7. '제작비 2억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 
→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의 중간 지점 지향. 
연상호 감독 영화 '얼굴'. 
22일까지 누적관객 총 75만명, 누적매출액은 78억. 
제작기간 13일, 배우 스태프들 '최저 시급' 수준 받고 참가, 일부는 수익 배분 보장. 
일각에선 연상호 감독의 명성 때문에 가능한 일... 
2억짜리 영화가 어떤가 궁금해서 보는 수요도 적지 않을 듯. (문화)



◇‘얼굴’ 대박 났다…8일 연속 1위
◇'귀멸의 칼날' 일일 1만 명 대로 관객 감소
◇'어쩔수가없다' 24일 개봉…예매량 35만 장 돌파



8. '타이레놀이 자폐 유발'? 소비자 혼란... 
→ 트럼프, 임산부, 어린이 투여금지 권고. 
美 FDA는 임신 중 복용이 출생 후 아이의 자폐증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 
'타이레놀 라벨에 경고 문구를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혀. 

그러나 '인과 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 반대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 붙여. 
그러나 학계, 전문가들은 '근거 없다' 반박.., 
우리나라에서도 타이레놀은 판매액이 일반약 1위... 
불안감 확산.(매경)













실제로 미국 산부인과학회에서는 임신 중 고열을 방치하는 것이 오히려 태아에게 더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필요시 의사와 상담 후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9. 하루 한번꼴 마라톤 대회 
→ 대한육상연맹에 등록된 공식대회는 39개, 하지만 지역에서 열리는 비공인 대회를 포함하면 전국 대회는 400개가 넘는다. 
서울 경우 지난 5~7월 길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45 명)의 절반이 넘는 25명이 마라톤 대회 참가자였던 것으로 조사돼.(문화)



10. 112 신고 등급 
→ 112 신고는 긴급도에 따라 코드부터 코드4까지 5단계로 나뉜다. 
코드0은 즉시 출동, 코드1은 최우선 출동, 코드2는 현장 조치 대상이다. 
이동성 범죄나 강력범죄,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이 있는 경우 등에 적용된다.(중앙)







◇112신고 처리법 시행에도 여전한 허위신고…“과태료로는 부족해”
◇'112 신고 처리법' 시행 이후 허위신고 40건 이상
◇"과태료나 벌금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강한 처벌 필요"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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