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은 “가계부채 둔화에도 부동산 기대심리 여전”

한은은 “서울 주택 매매심리지수와 주택가격전망(CSI)이 7월 크게 하락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웃돌고, 8월 이후에는 되레 상승했다”며 기대심리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가계부채 증가세는 정부 대책에 힘입어 진정됐지만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여전하다”며 “정책 공조를 통해 면밀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추가 경고음을 냈다. 장정수 한은 금융안정국장은 브리핑에서 “주택가격 상승세가 서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정부와 협의해야 한다”며 “10월 금리 인하 여부는 부동산·가계부채 등 금융안정 요인과 경기, 물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8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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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끼는게 지금 오르는게 한은에서 금리 내린다고 하니까

구매하는 시나리오 인데. 가계부채 늘어나는거 그대로 두고

집값을 정부타령 하는게 어이없는데???

계속 시장에서는 세금으로 수요 컨트롤 하라고 하는데

이미 세금으로 컨트롤 했다가 실패한게 몇번인데

대출 이랑 금리 풀어놓고 부동산 잡는다는게 말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