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편·예금·보험 등 전체 서비스 장애
전산시스템 마비 장기화시 국민 불편 예상…"빠른 서비스 정상화에 노력"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터넷 우체국 등 우편 서비스와 우체국 예금·보험 등 금융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원을 활용해 조속히 서비스를 재개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택배 물량이 몰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체국 서비스가 마비 상태에 빠지며 우편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우편 서비스의 경우 이날 배달 예정인 소포 우편물은 배송 시스템을 오프라인 체계로 전환해 배달하며 시스템 복구 일정에 따라 신속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기사 출처)
https://v.daum.net/v/20250927073145725오픈 이슈 갤러리 규정상 일부 발췌 및 원문 링크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링크를 들어가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화재로 인해 서비스 제한이 일어난건 다음과 같습니다.
- 대부분의 우편 서비스 (오프라인 체계로 전환)
- 우체국예금 (우체국을 통한 입출금 및 계좌이체 불가)
- 우체국뱅킹 (모바일 앱 역시 불가)
- 우체국보험
복구 시점은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며 우체국 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P.S 모바일로 작성한거라 글 내용에 문제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