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재호 태재대 총장 "AI 시대, 상상력 주는 아티스트 돼야"
전세계를 자기부상 방식으로 시속 1000㎞ 이상의 초고속으로 달리는 미래형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로 연결시켜 북극 항로와 한일 해저터널 등으로 경제공동체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
염 전 부위원장은 "전세계 유통이나 세상을 AI로 바꾸게 되면 미리 예측해서 가야 한다. 두렵고 불확실하다고 주저해선 안 된다"며 "21세기의 2025년, 딱 4분의 1이 지났는데 앞으로 2050년, 2075년이 어떻게 변할지를 고민하면서 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