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샷 즐기는 분들은 셋팅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조리개 최대로 줄이고, 셔속 미친듯이 올리고 노출보정도 -3 이하로 내리는 셋팅 말이지요.
보통 이런 셋팅으로 달샷을 촬영하지만.
갑자기 멍청한 궁금증이 들은 나머지.
' 장노출로 찍으면 어떻게 나올까?? ' 하는 멍청함 말이지요.
갑자기 멍청해 졌으니 ' 당장 찍어보자!! ' 하며 찍었지요. ㅋㅋㅋㅋ
결과물이 예상외로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달님의 감추고픈 은밀한 모습을 도촬했고.
의외로 많은 별님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금성과 초승달님은 터질것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서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