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남편이 야구방망이로 이경실의 복부를 마구잡이로 폭행하여 갈비뼈2개와 골반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던 사건)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절친한 후배 개그우먼 김지선이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를 보고 씁쓸하게 웃으면서 "너는 내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니?" 라고 했다.
그리고 이때 전유성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서 람 농담이 주변 사람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너는 이제 야구는 안 보겠다, 야!"라고 농담을 했다고 하며,
전유성의 이런 조크로 분위기가 많이 풀어졌었다고 한다.
팩트체크 완료.
유머도 매콤했던 故전유성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