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9월 29일, 월요일 HeadlineNews

❒ 9월 29일, 월요일 ❒

💢 HeadlineNews

1. 우체국 금융서비스 정상 재개..."우편 29일 재개 목표" 

2. 무너지는 미국·유럽 배터리 기업들...韓 中 '승자독식' 시대 가까워져 

3. 쿠팡은 왜 수성알파시티를 택했나....

AI 물류센터 배경은 '입지·확장성' 

4. 전남편 살해하곤 아들에겐 "물감놀이 했어"...시신 흔적도 안남았다 

5.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눈 높아져 업종 별 엇갈린 희비 

6. "대구 분원에 이중 시스템 마련했다면 피해 줄었다" 

7. [2025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10km 여자 우승 김이식, "봉화 첫 출전이 우승.

8. "가슴 만져보고 싶다고"...양치승, 헬스장 폐업 강제 집행 과정서 성희롱당해 

9.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총기 난사하겠 다" ...30대 女, 긴급체포 

10. 여권 힘 자랑식 개혁에 사법부·검찰 저항 거세 

11. 국힘, 서울서 "이재명 독재 저지" 장외집회...당 추산 15만명 운집 

12. [안동마라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 풀코스 완주... "술 마셨으면 그만큼 운동으로

13. 이진숙 "개딸 추석선물, 헌소"...興 "국민 호도, 스스로 희생양인 척 포장" 

14. "대출 서류 떼야 하는데 어쩌나" 정부 전산망 먹통에 '발동동' 

15. 국힘 장동혁 "사법부· 입법부· 언론· 외교· 안보 모두 무너져...다 이재명 때문" 

16. 美의회조사국 "핵탄두 90기 제조 가능, 50기 조립" 

17. '굳은 표정' 이진숙 뒤 '함박 웃음' 최민희..."축출해서 신나나" 

18. 국정자원 화재로 중앙부처·공무원 업무시스템 모두 탔다..."재가동까지 2주 관망

19. 'K-방산 거점' 도약 구미, 3억 달러 수출길 열었다

20. 국정자원 화재 원인 수사 본격화…경찰, 전담수사팀 가동

21. 한강버스 한달간 시민탑승 중단…성능안정 위한 시범운항 전환

22. 카톡 개편 후 '1점 리뷰' 폭주…카카오, 결국 숏폼탭 수정

23. [APEC D-30] ① 세계의 눈 경주로 쏠린다…트럼프·시진핑 등 정상 집결

24. 추석 연휴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 공원묘지에 성묘객 발길

25. 인천시, 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업계와 협력 방안 논의

26.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120만원 모자랄 듯"

27. '흥부 듀오' 손흥민-부앙가, 6경기서 17골 합작…MLS 신기록

28. 창녕서 벌초 나선 90대, 손자가 몰던 차에 치여 숨져

29. '독립생활'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새 보금자리 내달 3일 오픈

30. '방화미수 전과' 60대, 출소 하루 만에 또 불냈다가 징역 3년형

31. 홍해 바다위 700t 선박 이빨로 끌었다…이집트 괴력남 또 신기록

32. 마지막 '개콘' 무대 오른 故전유성…후배들 큰절 올리며 오열

33. 전통시장 추석 차례상 비용 23만6천원…마트보다 14% 저렴

34. 추석 성수품 21종 안정세…채소·사과 내리고 소고기 올라

35. 3040 1인당 가계대출 역대 최대…5060은 취약차주 급증

36. 978개 지방공공기관장 복무·채용비위·갑질 등 실태점검

37. 인권위원장, 낙태 건보 적용 및 약물 승인 등 촉구

38. 한미, 비자개선 논의 본격화…30일 워싱턴서 워킹그룹 첫 회의

39. 법무부, 삼청교육대 피해자 국가배상소송 상소 취하·포기

40. 뒤도 보는 단속카메라…올해 이륜차 적발 10만건 넘을 듯

41. "올해 쌀작황 작년보다 좋을 듯"…"생산량, 수요보다 많아"

42. 與 "자사주 소각에 이견 없다"…'더 더 센 상법' 추진 속도 채비

43. 아파트값 뛰자 경매도 과열…한강벨트 100% 이상 고가 낙찰 속출

44. "복제폰 실마리인데"…통신사, 기지국 정보 왜 감추나

45. 한국만 25% 관세…현대차그룹, 美서 유럽·日에 가격경쟁 밀리나

46. 김건모, 부산 콘서트로 6년 만에 복귀…팬들에 '큰절' 인사

47. 유조선 액체 아스팔트 110ℓ 서귀포 해상 유출…해경 긴급 수거

48. 구금사태 조만간 한달…배터리업계 美사업 정상화 '시동'

49. 사용기간 지난 해열진통제 손님에게 서비스로 준 약사 무죄

50. 중장년층 자살 증가, 그들도 힘들다

51.[날씨] 전남 남해안·제주 가을비…낮 최고 23∼27도

❒ 오늘의 역사(9월29일) ❒

✿ 2010년 9월 29일 골디락스 (Goldilocks) 행성 ‘글리제

(Gliese) 581g’ 발견

🔺️글리제 581g. 중심별 (항성)로부터 너무 멀지도 가깝

지도 않아 생명체가 살기에 알맞은 이른바 ‘골디락스 영역(Goldilocks Zone)’에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이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

미국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지구로부터 약 20광년 떨어진 천칭자리의 적색왜성 ‘글리제 581’ 주위에서 발견된 행성 ‘글리제 581g’가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기에 매우 적합한 거리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천체물리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

이 행성에 물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지금껏 발견된 것 가운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최초의 행성이 된다.

​

과학계에서는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이 행성을 ‘제2의 지구’로 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섞인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연구진은 지난 11년간 하와이 케크 

천문대에서 첨단 기술과 재래식 우주 망원경을 모두 사용해 관찰한 결과 이런 성과를 얻었다면서 “관찰 대상 항성의 수가 적은 데 비해 이처럼 빠른 시간 안에, 이처럼 가까운 거리에서 골디락스 행성을 발견했다는 것은 이런 행성이 

매우 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37일 주기로 공전하는 글리제 

581g는 질량이 지구의 3~4배 정도다. 

​

과학자들은 질량으로 미뤄 이 행성

이 고체 표면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를 붙잡아 두기에 충분한 질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글리제

581 주변에서 581g 외에도 581c와 

581d 등 두 개의 행성을 새로 발견했다. 

​

581g 이전에 발견된 이들 행성에도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돼 행성 연구자들을 설레게 했다.

​

그러나 행성 581c는 골디락스 영역의 뜨거운 쪽에, 581d는 추운 쪽에 위치해 있어 물의 존재 가능성이 의심스러웠던 반면, 

581g의 표면 온도는 섭씨 영하 32도~영하 12도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학자들은 행성 581g가 중심별 쪽으로 항상 같은 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중심별을 향하는 쪽은 매우 뜨겁고 반대편은 꽁꽁 얼어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따라서 이 행성에서 생명체가 살만한 곳은 ‘명암경계선’으로 불리는 양지와 음지의 중간지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연구진은 이 행성의 성분이 지구와 같은 암석질이라면 지름은 지구의 1.2~1.4배일 것이며, 표면의 중력은 지구와 비슷 하거나 약간 큰 정도여서 사람이 쉽게 똑바로 서서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들은 골디락스 행성이 이처럼 빨리 가까운 거리에서 발견된 것으로 미뤄 이런 종류의 행성이 전체 행성의 10~20%에 달할 것이며, 우리 은하 안에 이런 

행성이 수백억개는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2015년 원로가수 남백송 별세

▶2010년 할리우드 스타 토니 커티스 별세

▶2009년 개신교 원로 김준곤 목사 별세

▶2009년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2002년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개막

▶2000년 신문 시사만화 ‘고바우영감’ 국내 최장기 연재기록(1만4139회) 세우고 연재 중단

🔺️고바우 탄생 50주년 기념우표 

​

▶199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북한 정성옥선수 금메달

▶1997년 제41차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 개막. `핵폐기물 이전` 안전협약 서명

▶1990년 지역의료보험에 

의료비 지원제 도입

▶1987년 국내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84년 올림픽 

주경기장(서울 잠실) 개장🔻

▶1984년 북한, 한국에 수재물자 제공

▶1983년 서울,인천 등에 하수도료 

첫 부과하기로 발표

▶1982년 제일은행 민영화

▶1981년 농수산부, 5차5개년 농수산부문계획 발표

▶1980년 제8차 개헌안

(제5공화국 헌법) 공고

▶1972년 일본-중국 국교정상화

▶1970년 문공부, `사상계` 폐간

🔺️1970년 8월 18일,월간지 사상계에 실린 시인 김지하(왼쪽)의 담시 `오적`에 대한 필화사건 제3회 공판이 열리고 있는 모습.

​

▶1970년 신민당 대통령 후보에 김대중 지명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후보가 

강연회를 갖고 있다.

​

▶1963년 제5회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우승(한국,일본,중국,필리핀 참가)

▶1962년 정부, 인도네시아와 통상협정 조인

▶1961년 프랑스-튜니지아, 

프랑스군의 철수에 조인

▶1956년 한국참전 16개국 

휴전감시위원단 철수결정

▶1954년 영화인 윤백남씨 사망

▶1950년 시인 김영랑 사망

🔺️시인 김영랑

​

▶1948년 미국-영국-프랑스 3국, 

베를린문제를 유엔에 정식 제의

▶1948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 

'건국(建國) 대사면' 단행

▶1943년 폴란드 노조 지도자 레흐 바웬사 출생

▶1938년 뮌헨회담, 주데텐란트 獨양도 합의

🔺️뮌헨회담의 주체들. 왼쪽부터 체임벌린(영국), 달라디에(프랑스), 히틀러(독일), 무솔리니(이탈리아).

​

▶1935년 조선육상경기협회, 제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1927년 네덜란드의 생리학자 

에인트호벤 사망 - 심장의 전기적 성질을 발견한 공로로1924년 노벨 의학상 수상

▶1925년 프랑스의 정치가 부르주아 사망 - 국제연맹 결성 추진으로 

▶1920년 노벨 평화상 수상

▶1913년 디젤엔진 발명가 

루돌프 디젤 사망

▶1912년 발칸동맹 성립

▶1911년 트리폴리 전쟁

▶1902년 프랑스 작가 에밀 졸라 사망

▶1900년 전신-우편업무 관청

`통신원` 창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