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0월 A매치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홍명보 감독 일문 일답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50/0000143708
.
.
새로 데뷔하는 선수는 없는것 같고
최근 리그 경기에서 백태클 시도하다가 무릎 전방 십자인대 큰 부상당해서 월드컵 출전 자체가 어렵게 된 박용우 선수는 빠른 쾌유 바랍니다.
아무리 실력으로 논란 많아도 이렇게 하차되는것을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홍명보 감독은 박용우 대체자 어렵다 소리하던데...이제는 그걸 찾아보려고 노력을 하시길..이미 많았는데..)

배준호 선수는 요즘 폼이 기복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안 뽑혔네요.
황희찬 황인범 조유민 다시 컴백했고
박용우 대신 원두재가 다시 들어 왔으며
김지수 엄지성도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김지수 선수도 슬라우저테른으로 이적하고 나서 주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죠.

정상빈은 소속팀에서 풀백으로도 뛰고 있고 본인도 자신있다 하길래 이번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뽑히는군요.
박진섭 선수도 센터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 선수도 이제 붙박이 주전으로 합시다!
묀헨에서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윙어로도 나오고 있어서 세컨 포지션을 윙어로도 실험할 생각이 있다더군요.

단 주목 받았던 조규성과 김민수는 아쉽게도 이번에 제외 됐네요.김민수 활약도 홍명보 감독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자들이 질문해봤었으면 좋았겠습니다.

김민수도 안도라에서 요즘 폼이 진짜 좋아서 10대 선수중 폼이 1등이라고 보는데 국대에 불러서 좀 써봤으면 합니다.
지로나 시절때부터 기대되는 선수였어요.

조규성도 다시 컴백해서 2경기 연속 골 넣고 있으니 기복 심한 오세훈 대신 뽑힐줄 알았는데 이번에 뽑지 않고

전문 스트라이커는 오현규 한명 넣고 황희찬과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넣었네요.

김민수 조규성도 끝까지 지켜보겠지만 10월까지 몸 건강 상태와 폼이 유지되야 11월 A매치때 뽑힐수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