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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직 창던지기 선수가 축구 선수가 됨

아이콘 로프꾼오징어
댓글: 40 개
조회: 5098
추천: 4
2025-09-29 14:3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그냥 던져서 넣지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



로리 델랍 [Rory Delap]

 

출생: 1976년 7월 6일 (49세) / 잉글랜드 버밍엄 서튼 콜드필드

신장: 183cm

현역 시절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1992~1994 / 유스) 

칼라일 유나이티드 FC (1994~1998) 

더비 카운티 FC (1998~2001) 

사우스햄튼 FC (2001~2006) 

선덜랜드 AFC (2006~2007) 

→ 스토크 시티 FC (2006 / 임대) 

스토크 시티 FC (2007~2013) 

→ 반즐리 FC (2013 / 임대) 

버턴 앨비언 FC (2013)

 

커리어나 소속팀을 보면 EPL의 평범한 미드필더에 불과하지만 

초 장거리 스로인이라는 유니크한 스킬 하나로 인간 투석기라 불리며 

약체팀이었던 스토크 시티 FC를 EPL의 다크호스로 이끌었다.

 

청소년 시절 창던지기 선수에서 축구선수로 전향한 로리 델랍은

프리킥으로나 가능할 거리에서 스로인만으로 세트피스를 만들어 냈다.

일반적인 스로인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것에 비해, 델랍의 스로인은 거의 직선에 가까운 궤도로 날아가며

손으로 던지는 만큼 정확도도 발군이다. 가장 큰 장점은 축구 규정상 스로인에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다른 팀도 델랍을 따라하려고 해 보았다. 그러나 설령 피지컬이 좋아서 델랍만큼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고 해도,

일반 선수들은 평범한 포물선 궤적인 반면 델랍의 스로인 궤적은 거의 일직선으로 날아가다가 떨어지기 때문에,

모방이 불가능했다.

 

로리 델랍은 다른 선수들이 무릎, 햄스트링, 발목 부상으로 결장 할 때 단독으로 어깨 부상으로 결장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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