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상단부터 신종철 엠배서더서울풀만호텔 F&B 총괄상무/총주방장. 오세득 셰프, 궁중음식 전문가 이정민 대표(자기 이름의 회사). 최강록 셰프이자 유튜버.
구글링해서 찾지 못한 셰프들의 프로필은 이걸로 대체.
중식요리 자문 : 이성우 셰프. 책도 내시고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데 얼굴 알리는데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듯.
김종효 셰프는 부산쪽에 계신것 같습니다.
어제 마지막 회 방영이 있었고 오늘 몸살끼가 있어서 하루 쉬는김에 다 봤습니다. 철인왕후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중국소설을 각색한 것과 원래 연산군을 모티브로 하는 원작은 다른거죠. 그리고 뇌절부분은 이 드라마만의 특징인거 같아요.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하는데 뜻밖에도 고증을 살리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이부분은 시간 나실때 유튜브로 보세요. 좀 길어서 링크만 남겨 놓을께요.
윤아는 웰메이드 연기를 펼쳤고, 이채민은 데뷔 4년 밖에 안 됐는데 스타반열에 오르겠네요.
간만에 재미있어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