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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자체 조사 요약
1. 안전 관리 계획 수립 없었음
(안전관리부 미운영, 비상연락체계 구축 미이행)
2. 사고 당일(9/3), 경기장에 의료진 없었음
(의사도 간호사도 배치되지 않음. 간호사만 6일 경기부터 배치됨)
3. 제주도복싱협회에서 사설 구급차를 불렀으나
바이탈기기 미작동, 사이렌 미작동, 병원 응급실 하차지점 착오로 지연 등 총체적 난국
(원래 사전에 동선 다 파악했어야 함)
4. 대회 중 사고에 대한 '책임각서'와 관련해
미성년자의 경우 법적보호자의 동의를 구하도록 되어있으나
이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음
(대한체육회는 참가 선수가 보호자란에 직접 서명한 것으로 추정)
5. 사건 발생 5일 뒤, 체육회에 늑장 보고함
(이것도 사고 당한 학생 아버지가 칼로
링에서 자해를 시도한 일이 퍼지고 나서야 인지함)
6. 사고 당한 학생은 한달 가까이 의식불명
협회란 도대체 왜 있는거임?
차라리 폐지하고 다른 방책 구하는게 나을듯
불타는궁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