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령 진급

250929 매불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대령 진급 발표 이후 명단 대조를 하고 있다.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의 실무를 담당했던 육사 출신 법무관 이창민 중령이 대령으로 진급했다.

현재 특검에 다섯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인사 추천권자로 추정되는 육군본부 법무실장 김상환 준장도 특검 수사 대상이다.

내란 특검 수사 대상자가 채상병 특검 수사 대상자를 진급시킨 꼴이다.

특검 수사를 방해하는 처사다.

특검 파견 군 검사는 진급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수사 대상자는 진급에서 제외하는 지침을 안규백 장관이 줘야 한다.

이런 식이면 박정훈 대령 진급, 보직도 걱정이다.

내란 청산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징계 처분, 수사 의뢰를 신속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