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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애니★ 체인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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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조회: 961
추천: 3
2025-10-01 20:31:22



처음에는 사실 주인공 캐릭보고 뭐랄까...

흥미가 없었다고해야하나?

얼굴에 톱날이 박혀있는게 왠말이란말인가...


정말 내 개인취향이지만 그런모습은

전혀 멋있지도 않고 카리스마도 안느껴져서

별로다 싶었는데 주변에서 평이 좋고

추천들을 많이 하길래 나의 호기심이발동

그리하여 보게된 작품이 지금 소개해드릴

'체인소맨' 인 것이다!!







미리 말하지만 얼굴에 톱날튀어나온거 맘에 안들어서

이거 작품 안봤으면 개후회할뻔;

진짜 지리게 잼있다. 

(그래도 역시나...톱날은 좀 불만이.. 크흡

꼭...얼굴에 전기톱날을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장르를 따지자면 다크판타지? 스러우면서 약간

코믹적인면도있고 고어한 잔인한면도있고

만약 주술회전, 귀멸의칼날,진격의거인

도로헤도로 같은 이런쪽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아주 잼있게 좋아하실것 같네요.


이거 내용이 굉장히 자극적입니다.

그리고 잔인하고 충격적이기도 하니까

미리들 참고하세요. 하지만 빤스지리게 재미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ㅎㅎ






체인소맨의 대략적인 스토리 내용은

여기선 악마라는 것들이 등장하는데 초반에

주인공이 토막살인 당하...(초반부터 토막이라니;;)

아..이거 19금 애니입니다 참고하시길.

암튼 그래서 땅딸보같은 쬐그만한 악마가

있었는데 이놈하고 합체~! 


그리하여 다시 살아나는데 처음에 말했던

내취향이 아닌 얼굴에 전기톱을 달고 부활

그러면서 체인소맨의 서사가 시작되는

이건 이제 시작에 불과했으니...





일단 악마들이란 개념이 잼있었고 뒤로갈수록

더 강한 새로운능력의 악마들이 나오니까

흥미롭게 몰입하면서 볼수있었다.

악마들은 인간의 공포심에따라 강함이

나뉘어지는데 예를들어, 우리가 가위를 무서워

하면 그만큼의 강함을 가진 악마가있다는소리

그렇다면 가위보다 상대적으로 칼이나 피는 어떤가

그것역시, 사람들이 무서워하니 그에따른 힘을가진

악마가있겠지요. 


그럼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총! 이라면?? 총을 안무서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총의 악마는 그야말로 엄청난놈이겠죠?


총의악마는 아직 제대로 등장하지도 않았지만

그 강함에 대해선 중간중간 짤막하게 묘사되어집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다구!! ㅜㅜ





그런 악마들을 때려잡고 다니는 사람들이

데블헌터인데 상식적으로 악마들를 일반인들이

어떻게잡겠어요. 그래서 데블헌터들은 일반인과

다르게 각자 특수한 능력들을 쓰고 그힘으로

악마들과 싸웁니다. 하지만 이 힘이라는게

악마와 특수한계약을해서 자기 자신의

어떤 중요한것과 맞바꾸는.. 말 그대로 자신을 희생하여

힘을 얻는거라 신중하게 써야합니다.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싸우는 멋진 선배님도

나오는데... 울컥했음. 여기서 또 이런 명장면이 탄생

10번은 돌려본듯...




내가 이런 장르 또는 이런연출을 좋아하는이유가있다

누군가는 죽는다는것이다. 그말은 그만큼 안죽을것 

같던 인물이 의외로 죽기도하고 또는 심각한

피해를 본다거나 진짜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게

느껴진다는것이다. 그래서 더 긴장감도 느껴지며

몰입감이 상당하다. 누군가 어차피 싸워도 죽지도않고

애들 장난처럼 싸우고 어차피 뻔해 라는 인식이

박히면 얼마나 유아틱해지고 긴장감이 없겠느냐말이다.


난 그래서 전형적인 왕도를 걷는 소년만화는 

좋아하는편은 아니다. 물론 그중에서도

소년만화치고 잼있는것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나는 이런류의 화끈한? 것을 좋아한다

체인소맨은 19금 이라는것! 굿~~!!


뻔할것 같으면서도 딱 그타이밍에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옆으로 살짝 비켜가는 스토리연출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것 같아

또라이 집단처럼 보이는데 여기서도

캐미가 또 잼있음. 아무리생각해도..정상이없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데 서로 절대

안어울릴것같은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조마조마 하면서도 잼있는거 같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여자 가슴에 꽂혀서

만지게해달라고 목숨거는 놈이라;;

아.. 참고로 주인공이 동정에 약간

순수? 라기엔 그냥 때묻지않은 도라이? 

암튼 좀 불쌍한 캐릭..


일반인이볼때 이런 정신나갈듯한 조직을 관리하려면

대체 누가 관리자로 나서서하겠는가?

그렇다. 이런애들을 한데모아놓고 

관리자로 일하는 여자가 있었으니...

내가볼때 이 여자도 도라이고 제일무섭다;;

(하지만 너무 이쁘고..매력도있고 끌리는여자다)

쓰는 능력기술도 독보적으로 무섭다

내가볼때 관라자도 보통내기가 아니다

관리자 그녀의 이름은 마키마...(이쁘다!)






떡밥들도 존재하고 앞서 말했듯이 다양한 인물들이

속내를 숨기고도 나와서 그것도 궁금하고

악마들도 다양하게나와서 보는 재미가있고

다만...다만...얼굴에 톱날은 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확실히 주인공 겉모습은

내 취향이 아닌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진짜 지리게 잼있었다.


체인소맨은 현재 '넷플릭스,티빙,웨이브,왓챠,라프텔'

에서 보실수있으며 가장최근에는 극장판도 개봉했는데

현재 OTT에서 볼수있는 체인소맨 이후로 이어지는

내용이라 극장판까지 보실분들은 

체인소맨1기 -> 극장판레제편 순으로 보심됩니다.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면 레제편까지 꼭 보시길 강추드려요


현재 평점도 9.4 까지 나오는데다가 

레제편이 워낙에 지리는 에피소드편이라

지금 극장에서 하고있는 체인소맨 레제편도

그냥 찢었습니다. 

 꼭 보시길 강추강추!!


아.. 그래서 체인소맨의 평가는 무엇이냐

저는 너무잼있었고 'SSS' 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다시말하지만 19금 애니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나가시기전에 추천한번씩 꾸욱!! 감사합니다!~ 
인벤에서 정성글은 추천이라고 배웠....!!★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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