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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물 고블린 잡은 영국

Ec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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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90
추천: 1
2025-10-02 13:35:05






'야디 장'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첸즈민'은 중국에서 연 100~300%에 이르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금융기술, 암호화폐, 스마트 노인케어 등 투자 상품을 홍보해 12만 800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430억 위안(약 8조 4700억원)을 끌어모으는 이른바 ‘폰지 사기’(돌려막기식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질렀다.

피해자 대부분은 50~75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50억 파운드(약 9조 44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영국 경찰이 압수한 초대형 사건의 주범인

중국인 여성 첸즈민이 29일(현지시간) 런던 사우스워크 형사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돈세탁을 시도한 혐의를 인정했다.

런던광역경찰청은 7년에 걸쳐 이 사건 관련 전 세계 자금 세탁망을 수사한 결과 첸씨의 시인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같이 막대한 양의 비트코인은 현재 영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암호화폐 보유량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편 첸즈민에 대한 형량 선고는 오는 11월 10일 재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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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수사해서 9조 4,400억원 압수, 꿀꺼억

갑부

Lv88 Ec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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