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경영tv에서 장인수기자 취재 내용
법무부 내부사정을 잘 아는 분한테 들었는데 상황이 심각
아시다시피 법무부 1차 주요보직 인사 때 친윤으로 채워짐
(차관,기조실장,법무실장,검찰국장 등)
두번째 인사(8월27일) 때도 거의 검사들로 채워짐
문정부 때 비검사가 출신이 사람들로 반이였음
윤정부 때 검사천국이 됐음
근데 윤정부에서도 과장급은 안 건드렸음
그런데 8월 인사에서 과장까지 검사들로 다 채워짐
예를 들면 인권국은 검사가 갈 이유가 없음
문정부떄 비검사 출신이 앉혔음
현재 인권국 과장들을 인권정책과장 제외하고 전부 검사들로 채움
법무심의관도 윤정부 때 검사 아니였는데 8월 인사 때 검사들로 채움
법무심의관 산하 서기관들이 주로 변호사들이 많은데
빡쳐서 줄사표 내려고 함. 자기 위로 검사들이 오니깐
국제법무국 각 과장들 전부 검사로 임명
법무실 각 과장들 전부 검사
정책기획단 단장 등 검사
기조실 형사사법 공통시스템 단장 검사
거의 다 친윤
감찰국장 성상현은 문정부 때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수사하고 윤정부 때 승승장구
검찰해체에 초상집 분위기여야 하는데
검은 양복에 검은 넥타이 매고 나오는 자신감은 법무부를 장악한 것에서 나오는 것
검사들 생각은,
검찰청 해체되고 중수청,공소청 생기면 청이 2개 생기네?
우리가 갈 수 있는 청이 2개 생기네?
보직 늘어나네?
청장도 검사출신 2명 되네?
이런 생각들로 인해 지금 상황에서도 자신만만하게 단체행동을 함
검사들 줄사표 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별로 없음.
각 부처, 지자체마다 특사경이 있는데 그 지휘권환이 아직 남아있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파견을 가려고 함.
특사경들을 지휘하면서 하고 싶은 수사를 하자.
그려려면 핵심은 법무부를 장악해야 됨.
다른 부처로 가려면 법무부에서 보내줘야 됨.
그 작업은 끝났다.
법무부를 검사들로 채워서 장악함.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안 나가고 있다 함
앞서 나가는 썰 하나도 풀었는데
교정본부장은 지금 공석인데 권순정이
(윤정부 때 검찰대변인) 미는 사람이 될거라는.
권순정이랑 친한 구치소장인지가 될거라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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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