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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11일, 토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466
추천: 1
2025-10-11 10:01:24



❒ 10월 11일, 토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배우자 만족도, 남편 75.5% vs 아내 63.9% → 통계청 ‘2025년 고령자 통계’. 65세 이상 부부 대상 조사.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는 남편이 11.6%포인트 높았다. 아내의 만족도(63.9%)도 과거 조사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서울)

■배우자 만족도, 남편 75.5% vs 아내 63.9%
■퇴직한 남편이 청소, 설거지를 전담
■65세 이상 이혼 증가… 재혼도 늘어
■“노인은 70세 이상”…연명의료 84.1% 반대




2. 정확한 ‘한글날’은 아무도 모른다 → 창제일은 실록에 1443년 ‘12월’(음력), 반포일은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1446년 ‘9월 상순’(음력)으로만 나와 있어 날짜를 특정할 수는 없다. 지금의 한글날은 반포일 ‘9월 상순’의 마지막 날인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이다.(문화)


3. ’교사 된 것 후회‘... 한국이 1위 →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는 교사 비율이 21%로 조사 54개국(OECD 회원국 32개국, 비회원국 22개국) 중 가장 높아.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학부모 민원 대응(56.9%)이 최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포르투갈(60.6%), 전체 평균은 41.6%였다.(매경)

■OECD, 교원 및 교직 환경 국제비교조사
■韓중학교 교사 10명 중 2명, “교사 된 것 후회”
OECD 회원국 등 54개국 중 응답 비율 가장 높아
■스트레스 원인은 학부모 민원대응·과도한 행정업무




4. ‘AI 반도체 특수’...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 2분기 33% 성장 → 대만 파운드리기업 TSMC가 올해 2분기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8%로 2위 유지, 국의 SMIC가 5%로 3위.(문화)


5. 당근, 올 영업이익 700억 전망... 중고거래에 수수료 안 붙이는데 어디서 이익? → 2022년까지만 해도 영업손실 463억원을 기록할 정도. 단순 중고거래 알선에서 ‘일자리, 중고차, 부동산, 커머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광고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아시아경제)


6.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평화구상 1단계 합의했지만 첩첩산중 → 이번 평화 구상 1단계는 즉각적인 휴전과 이에 따른 인질·수감자 교환 석방. 이어질 2단계 구상에는 하마스의 ‘무장해제’ 등이 포함됐지만 최근 하마스 고위급에서 ‘팔레스타인인 누구도 무장해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발언 나와...(헤럴드경제)


7. 올 노벨문학상에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71세) → 헝가리 작가로서는 2002년 ‘임레 케르테스’ 이후 두 번째. 중산층 유대인 가정 출신으로 특히 일본의 예술과 철학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단편집 ‘서왕모의 강림에서는 일본 신사(神社)와 가면극, 불교 등이 소재로 등장하기도 한다.(헤럴드경제 외)▼



202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헝가리 작가 ‘크러스너호르커이’(71세)


8. 편의점, 본사 강매·구인난 이중고 → 발주도 안 했는데 본사 기획(PB) 상품 강제 배정. 주휴수당 주고나면 남는게 없어 안줘도 되는 15시간 미만 근무자를 구할 수 밖에 없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문화)


9. 법관 47.1%% ‘특정 사건 재판 때 협박·위협 받은 적 있다’ → 법원행정처, 지난해 11월 14∼24일 전국 각급 법원 법관 온라인 조사, 690명이 응답. 응답자 중 323명(47.1%)은 ‘특정 사건에 대해 재판을 하면서 외부적 압력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혹은 ‘그렇다’고 응답.(문화)



■전국 690명 대상 설문조사
■47% “외부 압력 부담 느껴”



10. 트럼프, 노벨평화상 안주면 노르웨이에 관세 보복? → 노벨평화상은 다른 분야 노벨상과 달리 스웨덴 한림원이 아닌 노르웨이 국회가 선정한 위원회가 선정. 영 가디언 보도. 영 파이낸셜타임스(FT)도 지난 7월 트럼프가 노르웨이 재무장관에게 ‘노벨상을 받고 싶고, 관세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중국은 자국의 반체제 인사 고 류샤오보(劉曉波)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자 6년간 노르웨이와 외교 관계를 사실상 단절했다.(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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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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