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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11일, 토요일 주말 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606
추천: 2
2025-10-11 10:10:41





❒ 10월 11일, 토요일 ❒

💢 주말 뉴스



1.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잠재적 후보들은 추석 연휴 기간에 탐색전을 펼치면서 선거 준비 상태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경기 등 수도권 시·도지사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10여 명에 이르는 전현직 의원과 기초단체장 등이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국민의힘으로서는 탄핵으로 정권을 잃은 소수 야당으로 전락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인천·대전·충남·충북을 수성하면서 경기까지 찾아와야 하는 어려운 선거가 될 전망이다.

■지방선거 8개월 앞두고 탐색전
■3연속 ‘대선 1년만’ 지방선거
새 정부 효과로 與 또 이기나
■최대 승부처 꼽히는 서울시장
野오세훈 상대 못 정한 민주당
김민석·강훈식·전현희 등 거론




2.
북한은 10일 평양 김일성 광장 일대에서 대규모 야간 열병식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열병식 주석단에는 전날 저녁 당 창건 80주년 경축행사 때처럼 리 총리와 메드베데프 부의장, 럼 서기장이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중국 전승절 열병식을 통해 본격화한 북·중·러 연대 퍼포먼스가 한 달 여 만에 평양에서 재연되는 것이다.
북한은 이번 열병식에 미 본토 전역을 사정권으로 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20형을 선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북한은 화성-20형에 적용될 신형 엔진의 추력이 기존 화성-18형보다 40%이상 향상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북한, 평양서 노동당 창건 80주년 야간 열병식 진행
북·중·러 반미연대 평양서 재연돼
■北, 美겨냥 신형 ICBM 공개 주목




3.
이스라엘 내각이 10일(현지시간)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1단계 휴전 합의안을 승인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내각은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인질의 석방을 위한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 성명에는 인질 석방에 대한 내용만 들어갔다. 이스라엘군 철수 등 다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내각, 가자 1단계 휴전합의 승인…"모든 인질 석방"
■승인 후 24시간 내 휴전 발효·이후 하마스 72시간내 인질 석방




4.
미국 의회가 행정부에 주한미군을 현 규모로 유지하라고 권고한 내용이 연례 국방 정책·예산 법안인 국방수권법안(NDAA)에 포함된 버전으로 상원과 하원을 각각 통과했다. 향후 최종 법안에도 해당 내용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상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2026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77표 대 반대 20표로 가결 처리했다.

■‘주한미군 규모 유지’ 법안, 미국 상원도 통과
■하원에 이어 상원도 국방수권법안 처리
단일안 조율 절차 남아



5.
강력한 수요 억제책과 공급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값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세제, 대출 등에서 전방위적인 후속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 등은 추가적인 부동산 안정화 대책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세제 당국은 간접적인 세제 대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적인 보유세 인상이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공정시장가액비율(공정비율)’ 상향 조정과 같은 대책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율 인상 없이도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늘릴 수 있는 공정비율은 시행령 개정 사안으로 별도의 세법 개정 없이도 조정 가능하다.

■6.27, 9.7 등 잇단 대책에도
■수도권 집값 계속 들썩이자
주담대 한도 축소도 만지작




6.
정부가 최근 실노동시간 단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가운데, 현행 주 12시간으로만 제한된 연장근로 상한이 ‘하루 단위’로 별도 규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9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5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1일 단위 연장근로 상한은 2023년 말 대법원 판결로 사라졌다.
근로기준법 제50조는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다만 같은 법 제53조 1항은 1주 12시간 이내에 연장근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흔히 불리는 ‘주 52시간제’다.

■노동시간 단축되나…‘주 52시간’ 아닌 ‘하루’ 단위 규제 가능성↑
■현행, ‘몰아치기 밤샘 노동’ 가능…입법 논의




7.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5∼9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ℓ당 1.9원 오른 1663.2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제주의 판매가는 전주보다 10.0원 오른 1725.2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2.0원 상승한 1633.1원을 각각 기록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ℓ당 평균 1672.9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6.0원으로 가장 낮았다.

■주유소 기름값 3주 연속 올랐다…“다음주 하락 전환 전망”




8.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0명 중 7명이 연 가구소득 1억4000만원이 넘는 고소득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명 ‘스카이(SKY)’로 불리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로스쿨에 다니는 고소득 가구 재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부의 대물림’이 교육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年가구소득 1억4천만원 넘어
영남대 고소득층 비율 최고
SKY 로스쿨도 평균 웃돌아



9.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 분할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주에 나온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회적 관심이 큰 이번 재판을 두고 대법원은 지난달 18일 전원회의를 열고 대법관 전원이 사건의 쟁점이 정리된 보고서를 받아 검토했다. 전원합의체에 정식 회부될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논의 결과 4명으로 구성된 소부에서 선고하기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세기의 재판’ 내주 결론...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16일 선고
■SK 주식 증여 ‘특유재산’ 판단
1조원대 위자료 여부 판가름




10.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남을 수많은 기록을 갖고 있는 손흥민(33)이 자신의 주요 이력으로 가장 먼저 내세울만한 한 가지 타이틀을 얻게 됐다. 약 15년간의 피·땀·눈물로 완성된 ‘A매치 최다 출전’이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 나서며 개인 통산 137번째 경기를 소화한 그는 136경기의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홍명보 현 국가대표팀 감독을 제치고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개인 통산 137번째 A매치 소화
차범근·홍명보 따돌리고 1위로
■2010년 12월 시리아전서 데뷔
브라질전서 최다 출전 신기록
■개인 최다 득점까지는 6골 남아
14일에는 파라과이와 맞대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 돌입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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