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냉부해 논란 보도, 명태균 공천 개입보다 2배 많아

아이콘 토리아
댓글: 17 개
조회: 2982
추천: 16
2025-10-11 11:39:32

<오마이뉴스>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를 활용해, 이 대통령의 냉부해 출연 논란과 윤석열 정권 당시 대표적인 세 가지 논란에 대해 각각 열흘간의 언론사 기사 수를 비교 분석했다. 빅카인즈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뉴스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로 전국일간지, 방송사, 경제일간지, 인터넷신문 등 총 104개사가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윤 정권 당시 논란 세 가지는 ①전직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공천개입 등 명태균 게이트(2024년 9월 5~14일) ② 김건희씨 디올백 수수(2023년 11월 27~12월 6일) ③ 대통령실의 해병대 수사 외압 (2023년 8월 10~19일)등이다. 해당 내용은 특검에서 수사가 진행되는 중대 권력 비리 사안으로, 각각의 기준은 단독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때를 시작점으로 열흘을 잡았다.

분석 결과, 이재명 대통령 예능 출연 논란을 다룬 기사(입력 검색어 : 냉장고를부탁해, 냉부해, 예능, 이재명)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두 992건으로, 하루 평균 100건에 육박하는 기사가 쏟아졌다. 김건희씨의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된 명태균 게이트 당시 보도량(입력 검색어: 명태균,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 공천 개입)이 489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대통령실의 해병대 수사외압 당시 보도량(입력 검색어 : 해병대, 채상병, 채해병, 대통령실)은 276건이었는데, 이 대통령의 예능 출연 논란 기사량은 이보다 3.6배 가량 많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90903

참 그렇습니다

Lv71 토리아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