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평소보다 많은 수도 사용량 발견해서 할머니 구한 수도검침원 소식으로 돌아보는 고령의 독신 세대 문제

Destroy
댓글: 2 개
조회: 846
추천: 1
2025-10-12 13:11:27

















2025년 3월 16일 밤
수도 검침원이 평소와 다른 수도사용량 발견
고령의 할머니 분께 전화
받지 않자 동네 이장 도움 요청
이장이 방문하니 홀로 거주 중인
할머니 쓰러지신 상태
수도가 열려있었음

-------------------------------

6개월전 소식입니다.
독신 세대가 늘어나고
고령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갑작스런 위기에 대처하게 힘들 겁니다.

이미 사회적 문제고
각종 안전 장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그동안 공공 근로 사업을 지역마다 활발하게 실행하면서
집에서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이 공공 근로 현장에서 일도 하시고
용돈도 벌어가시고
무엇보다 평일 매일 출근해서 인간관계가 형성되면
서로 서로 매일 매일 상태 체크가 가능해지죠

지난 3년 동안
윤석열 정부에서
이 공공 근로 사업 씨가 바짝 말랐습니다.

필요성이 있는 사업이니
활발하게 다시 하지 못하더라도
필요한 부분은 다시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죠.






이재명 성남 시장은
2013년 14억 원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35억 원을 투입
3천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