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살려주세요..하더니 끊긴 전화‥빗발치는 캄보디아 감금 신고

https://youtu.be/rNucLpoP9Q8?si=ten6TAC8XT98HWJd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9905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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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를 보니까 한국 경찰,캄보디아 경찰,외교부 모두 다 무능하고 늑장대응이네요..하...

사회 초년생이고 아는 지인에게 들어서 가는것이니 속을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은 그래도 세상에는 작은 일로 고수익을 주는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무언가 어디서 꾀어내도 절대 속지 맙시다.

그리고 감금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는데 남녀노소 고루고루 있을거라 봐요.
꼭 취업사기 뿐만 아니라 단순 방문.여행이나 비즈니스등으로 갔을때도 당할수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캄보디아의 중국인 병원에서 의문사 당한 여성 bj 사건도 있었지요.

박항서 감독님도 베트남에서 납치당할뻔한 썰을 이야기한적이 있고 중국의 왕싱이라는 배우도 방콕에 있었다가 납치되서 고초를 겪은적이 있습니다.

중국인 베트남인 현지인 조직원 많으니 조심합시다.

고문도 모자라 인신매매 정황까지 새로 발견되었는데 저곳은 정말 무서운곳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정부와 공무원들 관계기관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응해야합니다.

캄보디아 정부와 그냥 담판을 해야 할정도인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들 볼때마다 사건 피해자들이 청년 남성들이 많다고 이대남ㅉㅉ이러면서 각종 세대.성별 비하발언 일반화로 엮어서 정치론적 접근으로 글쓰는 분들도 상당수 봤습니다.

아무리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것도 때와 상황이라는게 있지..위험한데 왜가냐 이세상 쉬운일 없다까지는 이해하겠으나 이번일이 무슨 교회나 관종 bj 사건도 아니고 성별.세대로 접근해서 욕하는 이들은 정치에 뇌가 잡아먹힌것으로밖에 안보였습니다.

국민들 사건사고 날때마다 세대.성별.지역의 관점으로 접근을 과하게 논리 펼치는분들은 볼때마다 답답합니다.

부디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