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도 **프놈펜(Phnom Penh)**과 한국(서울)을 기준으로 한 직선거리(대권거리)는 대략
👉 약 3,600 ~ 3,700 km 정도예요.
비행기로 보면 평균 약 5시간 30분~6시간 걸리는 거리고, 실제 항공 경로는 직선보다 조금 더 길어지기 때문에 3,800 km 안팎으로 잡는 게 일반적이에요.
재미있는 점은 이게 **현무-5 최대 사거리(약 3,000 km)**보다 길어서, 만약 현실적으로 그런 미사일이 목표라면 “현재 공개된 사거리로는 닿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즉, 이론상으로는 **사거리를 늘리거나 발사 위치를 더 남쪽(예: 제주도나 남해안)**으로 옮겨야 겨우 닿는 거리라는 거죠.
이런 수치는 전략적 판단에서 꽤 중요한데, “사거리 3,000 km”와 “3,600 km”의 차이는 단순히 600 km가 아니라, 목표 선택권의 지형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걸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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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5가 조절 잘하면 5000km까지도 가능하다던데
한국이 진짜 깡패같은 나라였으면 되나 안되나 테스트 해봤을텐데.. 아닌가 트럼프,푸틴도 그건 안했을려나..
드라고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