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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385
추천: 1
2025-10-16 11:34:17


❒ 10월 16일, 목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국회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헌정사상 이례적인 대법원 현장검증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원 점령”이라며 반발하고 퇴장해 ‘반쪽 감사’로 이어졌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노태악 위원장이 지난 대선 당시 투표용지 관리 부실을 언급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사말 후 이석한 선관위원장을 두고 여야가 정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사흘째,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여전히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각종 논란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적 대응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장검사의 위증 의혹과 관련해 공수처 현직 간부가 ‘위증이 아니다’는 사실확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공수처 수뇌부의 조직적 개입 정황을 포착하고, 오동운 처장과 이재승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외환죄 의혹 조사를 받기 위해 조은석 특검팀에 출석했습니다.
재구속 이후 첫 조사였지만, 조사 내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란 특검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앞서 한덕수 전 총리와 박 전 장관의 영장이 연달아 기각되면서 수사 동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이 집중 발생한 시아누크빌 ‘웬치’ 지역에 YTN 취재진이 도착했습니다.
높은 벽과 삼엄한 경비 속 ‘범죄도시’라 불릴 만큼 출입 통제가 철저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정부는 캄보디아 내 스캠 조직에 연루된 한국인이 천 명에 달한다고 추산했습니다.
여행경보를 격상하고 합동대응팀을 급파했으며, 일부 지역은 여행 금지로 지정했습니다.

■웬치에서 구금됐다 전기 고문을 당한 뒤 구조된 피해자 2명이 YTN에 탈출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한편, 인접한 베트남 국경지대에서는 한국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이미 2년 전부터 캄보디아 내 범죄 위험 신호가 감지됐지만, 뒤늦게야 본격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서야 피해 실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협상을 두고 미국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오늘(16일) 미국으로 출국해 경주 APEC 정상회의 전 돌파구 마련에 나섭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경제적 적대 행위를 거론하며 교역 단절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미중 관계는 좋아질 것”이라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정부가 새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 원에서 2억~4억 원으로 차등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고가주택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고강도 대출 규제 조치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4개월 만에 세 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오면서 거래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인기 지역 중심의 ‘초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구름 많은 하늘 아래 선선한 아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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