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10월 18일, 토요일 주간 종합 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660
추천: 3
2025-10-18 12:54:20




❒ 10월 18일, 토요일 ❒

💢 주간 종합 뉴스



1.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의 첫 주 일정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시작된 올해 국감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 정책 검증보다는 정쟁화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제1야당은 17일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출석 등을 요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김 부속실장의 국감 출석 ▲10·15 부동산 대책 관련 여야정·서울시 4자 협의체 구성 ▲중국인 무비자 입국 조치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하며 정부·여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주요 현안 놓고 여야 ‘평행선’ 대치
野, 김현지 부속실장 출석 또 요구
■“한주먹 거리”…“넌 내가 이겨”
남은 국감도 민생 논의 ‘불투명’




2.
캄보디아 주요 은행 중 하나인 프린스은행에서 17일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뱅크런)가 발생했다. 이는 모기업인 프린스홀딩그룹(이하 프린스그룹)이 미국과 영국 정부로부터 ‘초국가적 범죄 조직’으로 지정되고 총수가 전격 기소된 데 따른 직접적인 후폭풍으로 분석된다. 현지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캄보디아 금융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캄보디아 ‘뱅크런 사태’ 터졌다…“범죄조직에 돈 어떻게 맡기나”
■프린스은행 모기업 범죄조직 지정 후폭풍
■국제 제재에 신뢰도 급락하며 인출사태




3.
한·미·일 증시와 원자재 및 가상자산시장 대장주들의 10월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비트코인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한국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였다.
17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10월 들어 비트코인은 9.53% 급락했다. 이는 주요 자산시장 대장주 중 가장 낮은 성적표다.
10월은 비트코인이 상승한 경우가 많아 ‘업토버(Up+October)’로 불린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0월에 10번 상승했고 단 두 번만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빠르게 급락하며 업토버 랠리는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다.

■한미일 3國 자산시장 대장주 비교하니
■10월 수익률 13.8%오른 삼성전자 1위
■도요타는 4% 상승…엔비디아는 역주행
■비트코인은 9.5% 빠지며 꼴찌 불명예




4.
한국은행에서 세금으로 지원하는 해외 명문대 경영대학원(MBA) 연수 직후 행원들의 조기 퇴사가 잇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에서는 “한은 해외연수가 ‘MBA 학원’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의무 복무기간 확대 등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혈세 77억들여 보냈더니 “퇴사할게요”…유학원 된 한은
■와튼·듀크 해외 명문대 연수 비용 지원
■5년간 연수자 11%가 ‘조기퇴사’ 악용
■의무복무도 무용지물…제도취지 퇴색




5.
‘마이너스통장’으로 불리는 한도대출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해도 애초 약정한 한도가 1억원을 초과하면 서울과 경기 등 규제지역 주택을 1년간 구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매일경제가 금융위원회에 10·15 부동산대책에 따른 신용대출 규제에 대한 유권해석을 요청한 결과 신용대출의 일종인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 금액이 아닌 ‘한도 약정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억원을 초과하는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개설만 했어도 1년간 서울 등 규제지역 내 주택을 취득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오는 20일 갭투자를 금지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발효를 앞두고 막판 갭투자를 노리는 수요자들은 애매모호한 기준에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서민들 마통끼고 사는데”…1억 마통 즉시 갚아도 서울집 못산다




6.
앞으로 4인실 이상 일반병실이 없는 병원은 상급(1~3인실) 병실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다. 일부 병의원에서 보험금을 통한 수익 창출을 위해 상급병실 입원을 과다하게 유도하는 행태가 지적받자 민관이 손잡고 제도 개선에 나섰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일반병실이 없는 한방병원에는 상급병실료 보험금이 지급되지 못하도록 협의했다. 일부 한방병원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 상급병실료를 지나치게 청구한다는 문제가 보험업계와 정치권에서 잇달아 제기되면서 심사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일반병실을 갖추지 않은 한방병원이 상급병실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된 사례를 찾아 보험금 환수도 실시했다.

■'1~2인실' 병원, 상급병실료 보험금 못받는다
■일부 한방병원 다인실 없애
과도한 돈벌이 '도덕적 해이'
■심평원·한방병원協 제재나서




7.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 수가 일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17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 수는 1천63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기 일본을 찾은 관광객(3천687만명) 대비 44.4%에 그친 수치다.

■"지난해 한국 찾은 관광객 1천637만명…일본 절반도 못 미쳐"
■與임오경 "국내 유입 관광객 대상 타깃 마케팅 강화해야"




8.
 9월 취업자 수가 30만명 이상 늘며 19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증가세를 기록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 서비스업 고용 호조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조업·건설업 등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청년층 고용률 하락 등 부문별 부진은 계속됐다.

■취업자 19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도소매 약 8년 만에 가장 많이 늘어
■청년층 고용률 17개월 연속 하락…제조업 취업자 수 15개월째 감소




9.
은퇴 후에도 소득 활동을 이어가는 노인들이 연금을 깎이는 불합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에만 13만7천여 명이 일을 한다는 이유로 총 2천429억원의 노령연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실하게 일하는 고령층의 근로 의욕을 꺾는다는 비판을 받아온 '노령연금 소득감액 제도'가 수술대에 오른다.

■일하는 노인 국민연금 2천400억 삭감…'족쇄' 풀리나
■지난해 13만7천명 소득 따라 연금 깎여…고소득층에 감액 집중
■정부, 월소득 509만원 미만부터 단계적 폐지 추진…노동의욕 꺾는 제도개선 신호탄




10.
[PO1]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에 빛나는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 76.5% 확률 걸린 1차전 잡을까
한화에선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에 빛나는 MVP 후보 코디 폰세가 나선다. 올 시즌 29경기(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 승률 9할4푼4리를 찍은 폰세는 삼성 상대로 한 경기만 등판했다. 지난 7월30일 대전 경기에서 삼성 타선을 맞아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삼성에 합류한 가라비토는 15경기(78⅓이닝) 4승4패 평균자책점 2.64 탈삼진 84개로 활약했다. 한화 상대로 2경기 1승을 거두며 11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0.00으로 초강세였다. 

■PO 1차전 앞두고 폭우···경기 순연, 18일 오후 2시 경기로 ‘선발은 폰세-가라비토 그대로’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