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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20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460
추천: 4
2025-10-20 09:51:30




❒ 10월 20일, 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김건희 씨 의혹 수사를 총괄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과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로 억대 수익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핵심 수사 대상인 김건희 씨가 과거 투자했던 회사여서, 특검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내란 특검이 한 차례 구속영장이 기각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을 이번 주 다시 소환 조사합니다.
채 상병 특검은 수사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를 본격적으로 겨누기 시작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김 씨의 ‘매관매직’ 의혹 추가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 수사가 반환점을 돌면서 정치권에서는 정당 해산 심판 청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특검의 결과뿐 아니라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해 실제 청구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지난주 국정감사 기간 내내 충돌했던 여야가 이번 주에도 강대강 대치를 예고했습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출석 여부와 사법개혁 관련 공방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현직 부장검사가 국정감사 증인석에서 눈물을 흘리며 지휘부 외압 의혹을 폭로했습니다.
해당 검사는 대검에 감찰을 요청했지만, 다섯 달째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범죄단지에서 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에 대한 부검이 오늘(20일) 오전 캄보디아에서 진행됩니다.
잔혹한 고문 정황과 구체적 사망 원인이 밝혀질지 주목됩니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곧 열릴 전망입니다.

■숨진 대학생 박 모 씨를 현지로 보낸 혐의를 받는 대포통장 유통 조직의 주범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 통장을 통해 흘러간 범죄 자금의 행방을 추적하며 연루자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관세 후속 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협상에서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우리 외환시장 충격 가능성을 충분히 이해했다며 남은 쟁점 조율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미 무역협상 후속 회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가졌습니다.
7시간 넘게 진행된 자리에서 약 50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 동해안에서 북미 서해안까지 북태평양 수온이 급등하면서 전 세계 기후학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인간의 대기오염 감축이 예상치 못한 역효과를 냈다는 분석까지 나오며, 기후 재앙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모방한 가짜 제품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류 식품 산업의 급성장 속에 ‘짝퉁 K-푸드’가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를 꺾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선발 최원태가 7이닝 1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포스트시즌 두 경기 연속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월요일 아침,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며 서울의 현재 기온은 6도, 체감온도는 4도로 예년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보다 7도나 낮아진 만큼, 오늘 출근길은 따뜻한 복장이 필요합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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